어제 자전거 타며 엄청 아름다운 자전거를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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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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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부부분을 합수부에서 봤는데...
남편분은 그냥 흔한 철티비같은데..
여성분 자전거가 엄청 신기하게생기고 예쁜겁니다.
좀 훔쳐봤는데...
자전거에 물통? 이라고 써있는거 같아서 물통? ? ?
찾아보니 저게 유명하다는 몰튼...이라는 녀석이더군요.(물통 아님...)
브롬톤도 이쁘다생각했는데 물...아니 몰튼을 보니 오징어입니다..
제 스트라이다는 꼴뚜기... ㅠㅠ
하지만 가격을 보고 욕망이 그만 쪼그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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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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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aquapill님에게 답글
아.. 저전거 브랜드를 몰라서 생긴게 그냥 흔해보여서 철티비 라 썼는데...ㅋ 몰튼 가격보니 제가 못알아봤을 확률이 높겠네요! 근데 Tsr9도 비싼데여!천만원단위는 아니네요....먼산
vulcan님의 댓글
싸모님이 몰튼이면 아저씨도 그냥 흔한 철티비는 아닐껍니다...ㄷㄷㄷ
몰튼 이쁘죠...천만.....ㄷㄷㄷ
몰튼 이쁘죠...천만.....ㄷㄷㄷ
GreenDay님의 댓글
몰튼도 다 이렇게 비싸진 않습니다.
서민용 (?) 몰튼은 500만원 밖에 안해요.
Realtime님의 댓글
저도 지난 주에 어디 갔다가 카고 바이크를 보게 됐는데 은근 끌리더군요.
나중에 찾아보니 래리 vs 해리 라는 유럽 제조사의 불릿 바이크라는 제품인데 몰튼 보다는 싸더군요. $3,500 선?
저기에 도시락 싸서 반포공원 가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나중에 찾아보니 래리 vs 해리 라는 유럽 제조사의 불릿 바이크라는 제품인데 몰튼 보다는 싸더군요. $3,500 선?
저기에 도시락 싸서 반포공원 가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aquapill님의 댓글
근데, 몰튼 엔트리급 TSR9 TSR30 이런 모델은 뭐 그리 비싸진 않습니다.
스트라이다도 카본 바디 한정판은 몰튼 엔트리급과 가격이 비슷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