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주사 자국으로 들통난 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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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2024.09.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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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앙님들도 소림사 자국 아니고 불주사 자국이죠? 헤헷

댓글 15 / 1 페이지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19.♡.61.229)
작성일 09.15 12:26
80년대생들은 흉터 안보이게 발바닥에 놓아줬다는 얘기가 있던데 말이죠.
근데 불주사가 천연두 예방접종용이었습니까 결핵 예방접종용이었습니까.

sdfsdfsdf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09.15 12:29
@RanomA님에게 답글 저도 이젠 가물가물합니다. ㅎㅎㅎㅎ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14.♡.146.72)
작성일 09.15 12:35
@RanomA님에게 답글 아마 결핵이었을겁니다. 저도 맞은지 30년이나 지나서 가물가물하네요

폴리제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리제나 (175.♡.223.118)
작성일 09.15 13:25
@RanomA님에게 답글 AI의 답변입니다. ^^
불주사에 대해 몇 가지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불주사의 실체
불주사는 결핵 예방을 위한 BCG 백신 접종을 지칭하는 비공식적인 명칭입니다. 천연두 예방접종이 아닙니다.
'불'주사라고 불린 이유는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았던 시절, 주삿바늘을 알코올램프로 소독하는 과정에서 유래했습니다.
BCG 백신은 주로 어깨나 팔에 접종했으며, 발바닥에 접종했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접종 방식과 흉터
BCG 백신에는 피내용과 경피용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피내용(일명 '불주사')은 주삿바늘로 피부 안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작은 돌기 흔적을 남깁니다.
경피용은 1990년대부터 '프리미엄 주사'로 알려져 유행했으며, 도장 형태의 주사기로 피부에 백신을 밀어 넣는 방식입니다.
천연두 예방접종
천연두 예방접종은 BCG와는 별개의 백신입니다.
한국에서는 1979년 이후 천연두 예방접종을 중단했습니다.
따라서 80년대생들이 발바닥에 BCG 백신을 맞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불주사는 결핵 예방을 위한 BCG 백신을 지칭하며, 주로 어깨나 팔에 접종되었습니다.

서권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서권기 (1.♡.243.159)
작성일 09.15 12:28
43세까지 m입니다만

Peter님의 댓글

작성자 Peter (118.♡.66.100)
작성일 09.15 12:40
15년생 저희 아들 불주사자국입니다

monarc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narch (211.♡.145.251)
작성일 09.15 12:42
@Peter님에게 답글 그래요?
저희 02, 04년 애들은 소림사인데요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23.♡.204.93)
작성일 09.15 13:25
@monarch님에게 답글 그 시기에 유행하다가 요즘에는 주입되는 양의 신뢰성 문제로 그냥 주사도 많이 쓰더라고요

Peregrine님의 댓글

작성자 Peregrine (121.♡.96.38)
작성일 09.15 12:41
70년대 중반생까지는 불주사를 두번 맞아서 흉터가 두개, 그 이후 생년~93년생까지는 한번만 맞아서 흉터가 한개, 3*3짜리 흉터는 94년생 이후 출생중 대다수 요렇게 나뉜다더군요.

luq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9.15 13:11
@Peregrine님에게 답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395057
찾아보니 기사도 있군요ㅎㅎ

Joey2buzz님의 댓글

작성자 Joey2buzz (211.♡.64.105)
작성일 09.15 12:47
주사 선택 가능 한걸로 알고 있습니당.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9.15 13:22
담배빵 자국... 아닙니다.

우라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라레지 (114.♡.226.198)
작성일 09.15 13:50
16년생 아들도 불주사로 맞았습니다. 둘중에 선택 가능하더군요.
3X년전 국민학교 교실에서 단체로 맞았을 때와는 다르게 자국이 잘 안보입니다.

CHANEL님의 댓글

작성자 CHANEL (118.♡.83.109)
작성일 09.15 14:04
저게 구멍 여러개는 별도 비용이 있고, 하나짜리는 무료입니다. 21년생 막내는 그냥 하나짜리 맞췄어요~

milujute님의 댓글

작성자 milujute (220.♡.32.108)
작성일 09.15 14:25
16년생 우리 큰애 소림사 마크인데
20년생 우리 쌍둥이는 불주사 놔줬습니다.
불주사가 소림사 마크 대비 약효가 더 잘 흡수 된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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