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원에 있는 미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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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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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ud Maid, created by Sue Hill
장소 : Lost Gardens of Heligan, Cornwall, UK.
계절이 바뀌면서 이끼와 식물과 눈이 내리면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네요.
뭔가 평화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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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우리나라 공공미술이 더 다양해지고 생각할 거리가 더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1차원적인 생각을 표현했다고 '작품'이라는 단어를 붙일 수 없는건 아니에요. 게시물의 누워있는 여인상은 굳이 장르를 나누자면 조각인데 그보다 생각할 거리가 적은 한국 실외 작품이 있다고 그게 공예품은 아닙니다. 1차원적인 표현을 담은 조각 미술정도라 볼 수 있습니다. 조각은 전통미술, 공예는 응용미술로 둘다 시각예술의 카테고리에 있고 수평적 관계이지 상하관계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금속공예님에게 답글
예술의 계급을 나누고 싶은게 아니라 너무 천박한 전체주의 경향의 작품(?)들이 많아서 그럽니다.
나름의 생각과 감각을 표현 하는건 좋지만
이건 이래야 한다며 가르치려는 교조주의적 공예품(?)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나.
나름의 생각과 감각을 표현 하는건 좋지만
이건 이래야 한다며 가르치려는 교조주의적 공예품(?)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나.
항정살님의 댓글의 댓글
@우물안개구리님에게 답글
저렇게 산채로 반쯤 묻고 지나갈 때 마다 밟아버리고 싶은 윤씨, 김씨가 있습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
우리나라엔 1차원적인 '공예품'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