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가격대별 소리 블라인드 테스트.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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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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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보따람님의 댓글
뒷끝의 떨림으로 판단했습니다.
떨림이 부드러움과 매끄러움으로 차이를 두었고요.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차이가 났는데,
이 기준으로 하니 맞았네요.
떨림이 부드러움과 매끄러움으로 차이를 두었고요.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차이가 났는데,
이 기준으로 하니 맞았네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바이올린 전공 여친....바이올린 6천만원
헤어지고...비올라 여친...비올라 7 천만원...
쏘나타 2천만원 하던 시절이었죠.
그냥 악기 가방 안에....전공서적이랑 이것저것 다 때려박고 다니더군요...만나면 제가 들어줘야 하는데...어찌나 무거운지..ㅠ. ㅠ
헤어지고...비올라 여친...비올라 7 천만원...
쏘나타 2천만원 하던 시절이었죠.
그냥 악기 가방 안에....전공서적이랑 이것저것 다 때려박고 다니더군요...만나면 제가 들어줘야 하는데...어찌나 무거운지..ㅠ. ㅠ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아들 놈, 중 2 때 전공을 시켜? 말어?.... 하다가 집어쳤는데,
천만원 짜리 사용, 지금은 집에서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잡을 일이 있을려나? 싶어서 .... 전공 아닌 아마추어로....
집안을 천천히 망해 먹을려면 예체능 시키면 되고,
한방에 망해 먹을려면 정치하면 된다고....
천만원 짜리 사용, 지금은 집에서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잡을 일이 있을려나? 싶어서 .... 전공 아닌 아마추어로....
집안을 천천히 망해 먹을려면 예체능 시키면 되고,
한방에 망해 먹을려면 정치하면 된다고....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푸하하님에게 답글
젤 비싼게 아마 본인 악기였을것 같은데요.
너무 편안하게 연주하는것이, CD 음악 듣는 기분임다...
너무 편안하게 연주하는것이, CD 음악 듣는 기분임다...
휘소님의 댓글
싼마이 합판 접착제는 마감도 별로라서 잡소리들이 많이 남고, 울림이 적어요.
좋은 재료 써서 제대로 만들면 충분히 좋은 소리 내고, 여기에 (소위 올드악기라 하는) 그 시절 재료로 만든 그 악기들은
울림이나 이런게 개쩝니다 ㄷㄷㄷㄷㄷㄷ
일반인 취미 수준에선 중국산 백통 정도면 충분히 만족하고 쓰는 듯요...
좋은 재료 써서 제대로 만들면 충분히 좋은 소리 내고, 여기에 (소위 올드악기라 하는) 그 시절 재료로 만든 그 악기들은
울림이나 이런게 개쩝니다 ㄷㄷㄷㄷㄷㄷ
일반인 취미 수준에선 중국산 백통 정도면 충분히 만족하고 쓰는 듯요...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에게 답글
성량 좋은 가수는 마이크 없어도 강당을 쩌렁 쩌렁 울리듯이....
악기던 오디오던 2배 정도에서는 취향이니 뭐니 따지는데,
대엣배 이상 차이가 나면 그냥 절대적으로 확 좋은 소리가 나죠.
악기던 오디오던 2배 정도에서는 취향이니 뭐니 따지는데,
대엣배 이상 차이가 나면 그냥 절대적으로 확 좋은 소리가 나죠.
떡갈나무님의 댓글
스트 땡땡 바리 땡땡 그 억대 악기들 소리의 비밀이 곰팡이로 밝혀졌던가? 그렇게 압니다.
최근 그 곰팡이를 활용해서 소리 좋게 만드는데 성공 했답니다.
이제 억대 악기의 소리를 저렴이들에게서도 듣게 되었습니다.
최근 그 곰팡이를 활용해서 소리 좋게 만드는데 성공 했답니다.
이제 억대 악기의 소리를 저렴이들에게서도 듣게 되었습니다.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