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첫 원고료를 엄마에게 빚갚으라고 드렸다 ㄷㄷㄷ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2.♡.61.31
작성일 2024.09.16 08:41
2,004 조회
14 댓글
4 추천
글쓰기

본문



ㄷㄷㄷㄷㄷ

댓글 14 / 1 페이지

기립근님의 댓글

작성자 기립근 (116.♡.126.175)
작성일 09.16 08:46
교회에 있는 돈 다 갖다바치고 자기는 암치료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돌아가신 고모 생각나네요.

우르르르님의 댓글

작성자 우르르르 (211.♡.61.31)
작성일 09.16 08:53
와 사탄들리셨나...

에스군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군 (116.♡.15.69)
작성일 09.16 08:58
어휴 개독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223.♡.163.22)
작성일 09.16 08:58
어후 ㄷㄷㄷㄷㄷㄷ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04.♡.119.27)
작성일 09.16 09:04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09.16 09:09
저희 고모도 종교에 빠져서 고모부가 남긴 그 많은 재산 다 탕진하고 지금 셋집에서 근근히 사십니다. 그거 반만 지켰어서 진짜 남 부럽지 않게 사셨을텐데 안타깝지도 않더라구요. 진짜 종교에 미치면 무섭습니다.

userj님의 댓글

작성자 userj (39.♡.24.6)
작성일 09.16 09:13
기독교는 기복 신앙이 아닌데, 왜 딸의 축복을 부탁할까… 심지어 헛된다는 말까지….

미국도 저러면 총들고 교회를 찾아갈텐데…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112.♡.214.104)
작성일 09.16 09:57
카드빚이 아직 무섭지 않은 수준이었나보군요 하.....
몇번이나 다시보지만 볼때마다 화나는 스샷 ㅠㅠ

텔레파시님의 댓글

작성자 텔레파시 (117.♡.10.135)
작성일 09.16 10:20
주작일 가능성이 큰 카톡인거 같아요..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3.17)
작성일 09.16 15:56
@텔레파시님에게 답글 저렇게 앞뒤구분 못하고 교회에 바치는 사례가 한둘이 아닌데요...

hunio님의 댓글

작성자 hunio (39.♡.24.31)
작성일 09.16 12:20
만든 글일 수도 있지만, 어머니 지인 중에도 건물 통째로 헌납하고, 결국은 교회 옮기신 분도 있어서…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91.12)
작성일 09.16 13:57
@hunio님에게 답글 저런경우 종종 있죠

일리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6.♡.113.135)
작성일 09.16 14:19
저희 어머닌 지하주차장 공구리치는돈 내시느라 제 가방과 신발주머니도 같이 가져다 바치셨습니다. 돈은 제돈이 아니니 상관없는데...가방과 주머니는 제꺼고 헌금하느라고 돈없다고 헌 가방을 들고 다녔습니다. 이땐 금융실명제 전 시기입니다...

노랑님의 댓글

작성자 노랑 (49.♡.90.163)
작성일 09.16 17:12
주작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정말 저런 집안이 있습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