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첫 원고료를 엄마에게 빚갚으라고 드렸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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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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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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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의 댓글
저희 고모도 종교에 빠져서 고모부가 남긴 그 많은 재산 다 탕진하고 지금 셋집에서 근근히 사십니다. 그거 반만 지켰어서 진짜 남 부럽지 않게 사셨을텐데 안타깝지도 않더라구요. 진짜 종교에 미치면 무섭습니다.
userj님의 댓글
기독교는 기복 신앙이 아닌데, 왜 딸의 축복을 부탁할까… 심지어 헛된다는 말까지….
미국도 저러면 총들고 교회를 찾아갈텐데…
미국도 저러면 총들고 교회를 찾아갈텐데…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카드빚이 아직 무섭지 않은 수준이었나보군요 하.....
몇번이나 다시보지만 볼때마다 화나는 스샷 ㅠㅠ
몇번이나 다시보지만 볼때마다 화나는 스샷 ㅠㅠ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텔레파시님에게 답글
저렇게 앞뒤구분 못하고 교회에 바치는 사례가 한둘이 아닌데요...
hunio님의 댓글
만든 글일 수도 있지만, 어머니 지인 중에도 건물 통째로 헌납하고, 결국은 교회 옮기신 분도 있어서…
일리악님의 댓글
저희 어머닌 지하주차장 공구리치는돈 내시느라 제 가방과 신발주머니도 같이 가져다 바치셨습니다. 돈은 제돈이 아니니 상관없는데...가방과 주머니는 제꺼고 헌금하느라고 돈없다고 헌 가방을 들고 다녔습니다. 이땐 금융실명제 전 시기입니다...
기립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