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등 공기업 매해 약 KTX 4만석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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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2.♡.61.31
작성일 2024.09.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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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니 맨날 표가 부족하죠.

명절때 특히....

댓글 21 / 1 페이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일 09.16 10:02
이것도 문제없다고 인터뷰했다가 여론 안좋으니 종료한다고 말바꾼겁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09.16 10:04
이게 매년 지적된 문제였는데 이제서야 종료하는군요.

awful님의 댓글

작성자 awful (220.♡.209.167)
작성일 09.16 10:05
매주 금요일 저녁 지방 -> 서울 표가 부족하진 않죠

러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러시아 (220.♡.79.176)
작성일 09.16 10:35
@awful님에게 답글 금요일 저녁 19시 전후 시간대 기준으로는
매우 부족해서 제대로 표를 끊어본 적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특히나 경부선 쪽 라인은 매우 심각하죠.
금요일 저녁 칼퇴근 가능한 사람은 모르겠는데
약간 편차가 있는 사람은 예약조차 하기 어려워서
아예 포기하고 자차 끌고 왕복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明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明天 (106.♡.142.196)
작성일 09.16 13:37
@awful님에게 답글 부산 to 서울, 광주 to 서울 제가 경험한 두 노선은 금요일 12시~4, 5시 구간 심각합니다.

그래서 최소 2주전에 예약해 두거나 그게 안되면 일단 6, 7표 예매해두고 역에 도착해서 취소표 잡기시도해서 간신히 시간 당겨타고 갑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91.12)
작성일 09.16 13:56
@awful님에게 답글 전반적으로 부족하니 애초에 선점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같이놀아요님의 댓글

작성자 같이놀아요 (117.♡.25.31)
작성일 09.16 10:12
공기업 지방 이전 때문에 생긴 지원같은데
저런 지원도 없어진다면
앞으로 지방으로 가는 공기업 직원들은 더욱 안가려고 하겠네요.

금요일은 지방에서 서울로, 일요일은 서울에서 지방으로 인데
실제 이용하는 인원을 조사해서 현실성있게 줄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는 공기업 말고 야놀x같은 사이트에서도 대량으로 구매해서도 이슈가 되었던 적도 있었죠.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211.♡.23.240)
작성일 09.16 10:37
@같이놀아요님에게 답글 지방 이전에 충실한다면 주말부부가 아니라 이동 정착을 더 유도해야죠.
저렇게 국민 불편 안겨주면서 주말부부 편하게 할 수 있는 제도 운영은 당장 사라지는 게 맞다 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2.♡.61.31)
작성일 09.16 10:39
@같이놀아요님에게 답글 지방이전하먄 정착하게 해야지 주말에 다 상경하면 지방에는 득이 없죠. 유령도시가 될뿐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어머 (64.♡.203.10)
작성일 09.16 11:08
@같이놀아요님에게 답글 공기업 지방 이전 취지는 주말부부 하라는게 아니라 지방가서 자리잡고 지방 활성화 시키라는 거죠.

Lasid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18.♡.108.85)
작성일 09.16 12:58
@어머님에게 답글 그 지방 사람들로 공기업 채워 지겠죠.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어머 (172.♡.57.135)
작성일 09.16 13:04
@Lasido님에게 답글 그게 취지 맞습니다. 지방에 일거리를 줘서 서울로 오니 않고 거기에 있게요

아니면 그 공기업 들어갈 지방 인재가 서울로 오겠죠. 그 공기업이 서울에 있다면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91.12)
작성일 09.16 13:57
@Lasido님에게 답글 그러라는거죠. 지방에 못살사람들이 거길 근무하는게 아이러니죠

awful님의 댓글

작성자 awful (220.♡.209.167)
작성일 09.16 10:19
전 직원 복지를 끊고 싶은 공기업 쪽에서 흘린 기사가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2.♡.61.31)
작성일 09.16 10:25
@awful님에게 답글 복지고 뭐고 저런건 없어져야 한다 봅니다.
그냥 돈으로 주면 되죠.

아투썸플레님의 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211.♡.23.240)
작성일 09.16 10:36
와.. 욕 나오네요..

BoldStep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ldSteps (223.♡.244.74)
작성일 09.16 10:52
Srt는 몇주전에도 매진이에요 취소표잡아서 가야하고 신기합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2.♡.61.31)
작성일 09.16 11:02
@BoldSteps님에게 답글 전날 새벽 취소표는 또 나오죠... 웃기는 현실입니다

마군자님의 댓글

작성자 마군자 (223.♡.175.145)
작성일 09.16 11:13
당일날 새벽에 취소표 잡아야 하죠.

찌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찌릿 (1.♡.83.12)
작성일 09.16 13:58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의 최종 목표는 지역 인재 비율을 늘리는 것입니다. 저런 지원은 기존직원을 위한배려이죠. 따라서 저런 지원책은 점차 줄어들거나 줄여야한다고 봅니다. 지방이 싫어 이직한 자리는 지역 인재로 채워져야 지방이 삽니다.

대구혁신도시는 망한 사례로 자주 언급되는데 직원들이 금욜 저녁이면 단체로 전세버스타고 서울가버리고... 주말이면 죽은 도시가됩니다. 공공기관이 지역이전한 의미가 없습니다

직원 개인의 입장은 안타깝지만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이주 정착 지원을 하는게 맞습니다. 그 지원이 섭섭하게 않게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TheNormalOne님의 댓글

작성자 TheNormalOne (223.♡.207.222)
작성일 09.16 15:46
이거 좀 더 조사를 더 해서 지방 혁신도시 중 KTX 정차역이 있는 도시에 소재한 공공기관과 공기업도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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