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된 마릴린 먼로의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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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2024.09.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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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년만의 외출"의 한 장면이죠. 렉싱턴가 52번가에 있는 지하철 통풍구입니다.

지하철이 지나갈 때마다 나오는 바람을 이용해 치마가 뒤집히는 장면을 찍어서 유명해진 곳이죠.


미국 시간으로 70년 전인 1954년 9월 15일 새벽 2시에 이 장면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영화의 촬영은 그 해 9월부터 11월까지였다고 합니다. 개봉은 다음 해였고요)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어릴 적부터 불우한 삶을 살았던 그녀.

케네디 형제들과 얽힌 스캔들, 타살설 등 할 말은 많지만 그녀를 추모하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






댓글 6 / 1 페이지

aconite님의 댓글

작성자 aconite (128.♡.6.102)
작성일 09.16 10:12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09.16 10:17
정말 시대의 아이콘이 된 장면이네요.

훈제계란님의 댓글

작성자 훈제계란 (125.♡.154.181)
작성일 09.16 10:54
촬영 중간 쭈그리고 앉아 핸드폰 보고 있는 사진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9.16 13:45
마를린 먼로 거의 천재 였더군요.
여성 연기자들 인권 향상에도 앞서고, 거대 영화사와 싸워서 이기기도 하구요.
대단한 인물이였더라구요.

스카이후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카이후크 (211.♡.202.144)
작성일 09.16 17:14
케네디가 죽였다고 생각합니다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9.16 19:46
유명한 장면이죠.
정작 먼로는 저 장면을 찍고 당시 복서이던 남자친구한테 폭행을 당했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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