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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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스트라 121.♡.154.199
작성일 2024.09.16 19:48
2,998 조회
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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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고구마가 있긴 하지만

극을 위해서...라는 명목하에 참고 보니

거침없는게 시원시원하네요

특히나 요 몇년간 사시오패스들 및 정치무쉑들 보니...

드라마라 너무 아쉽네요(?)

댓글 4 / 1 페이지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211.♡.59.47)
작성일 09.16 19:50

와인축제가 최고지요 ㄷㄷㄷ

wintermute님의 댓글

작성자 wintermute (125.♡.155.250)
작성일 09.16 20:07
어설프게 안봐주고 시원시원하게 끝까지 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의로운 척하다가 뒤에 뒤통수 치는 특정 직업군들에 대한 묘사도 좋았습니다.
그간 한국 작품들에서 겉멋만 들어서 거짓으로 그려냈던 정의로운 검사 라는 현실에선 존재하지 판타지 같은 묘사에 비하면 제일 현실적이었죠.
기억이 가물한데 부패 판사도 나왔던 것 같고.. 우리나라 부패 캐릭터 종합세트였네요..
(거의 어른 동화같은 판타지스러운 빈센조에서 나온 묘사가 제일 현실적이라니 아이러니 했습니다. ㅎㅎ)

AppleAde님의 댓글

작성자 AppleAde (155.♡.121.56)
작성일 09.16 20:14
드라마 처음에는... 왜 하필 마피아일까... 했는데... 드라마 마지막까지 가서는... 마피아로 설정 잘했네... 했습니다. 0..0)b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10)
작성일 09.16 20:41
옥택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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