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밤에 부산 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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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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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포동 서면도 그렇고 확실히 예전에 비해 유동인구가 줄어든게 보입니다.
특히 남포동은 더 심하고요
그런데 진짜 몇년만에 해운대 가 봤는데요.
해운대는 진짜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부산이 없어진다고 해도 해운대만 남을듯 합니다 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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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긔님의 댓글
제가 다모앙에서 두 어 번 댓글을 썼는데 현재 부산 가장 핫플은 고양이는진리다님 말씀처럼 광안리-남천동쪽과 전포동쪽입니다. 쥬디스태화에서 전포역쪽으로 올라가서 그 윗쪽 블럭을 가보시면 부산의 성수동(?) 그런 느낌으로 꾸민 사람들과 공간들이 있습니다. 광안리쪽도 해수욕장쪽보다는 좀 더 남천동쪽 골목골목으로 옮겨간 느낌이더라구요.
구도심쪽은 코로나를 계기로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했는데 남포동쪽은 완전히 죽었지만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초량쪽이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언급한 곳들이랑 해운대 정도를 제외하고는 부산 전통의 상권들이 다 죽은 것 같네요ㅠㅠ 경기도 워낙 안 좋구요.
구도심쪽은 코로나를 계기로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했는데 남포동쪽은 완전히 죽었지만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초량쪽이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언급한 곳들이랑 해운대 정도를 제외하고는 부산 전통의 상권들이 다 죽은 것 같네요ㅠㅠ 경기도 워낙 안 좋구요.
고양이는진리다님의 댓글
라떼는 무조건 서면 태화쇼핑 앞이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