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쿠팡 알바 이틀차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17 19:55
본문
작년에는 연휴가 길어서 약 사흘간 고향 갔다와서 쿠팡 알바 심야 작업 이틀 했었는데
올해는 아예 안내려가고 쿠팡알바 이틀차(신청은 월~목까지 다함) 끝냈네요
어머니께 못 내려가서 죄송하다고 하니
"너 돈모아서 차나 바꿔라..."라고 하시네요
근데 제가 원하는 차는 꽤 비싼 차라....
여튼 연휴라서 물류센터 주차장도 널널하고(일부 허가된 차량만 쓰는 주차장도 개방)
물량도 별로 없어서 오늘 같은 경우는 하도 일이 없어서 오전에 청소시키고 점심도 빨리 먹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명절 아쉬움도 그만큼 반감되는 것 같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을이라는 생각이 안드니..
그래도 이렇게 물량없는 날도 새롭게 온 어제,오늘 각각 2명 왔는데..
저도 1년이상 한 사람이지만 일 시작을 명절에 하는 것 보고 여러가지 생각 들더군요..
내일도 근무 확정되었고 모레도 갈 것 같은데
아마 내일부터는 물량이 많이 늘어날 것 같고
모레 주중 가장 많이 늘어날거라고 예상하더군요...
일이야 새로울 게 없을 정도이긴 하지만
날씨가 아직도 더워서 쉽지는 않네요.
(원래 쿠팡측에서 얼음물을 이번주부터 안 준다고 했는데..일단 주네요...얼음물은 아니고 그냥 물이지만..)
댓글 6
/ 1 페이지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제이슨본죽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느낌이 한여름과는 좀 결이 다르긴 해요...
그래도 느낌이 한여름과는 좀 결이 다르긴 해요...
제이슨본죽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