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종종 생각나는 LA 향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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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2024.09.19 01:19
2,50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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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말레스라고

멕시코 향토 음식인데


아침 출근 시간에 LA 골목마다

이걸 만들어 파는 멕시칸들이 많이 있습니다

옥수수 잎으로 싸서 찐 멕시코 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해서 몇 불 안하는데

출근 길에 두 세 개 사면

점심 대용으로 아주 훌륭했죠


요즘 이게 그렇게 땡기네요...

한국에서는 먹을만한 곳도 없고


별거 아닌 향토 음식이

향수병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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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 페이지

d방랑자b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방랑자b (1.♡.121.38)
작성일 어제 01:34
예전에 영화관에서 코코 보던 중에 타말레스 먹는 걸 보고 저걸 먹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니 바토스라는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팔더라구요. 원래도 알던 식당이라 방문해서 시켜 먹었던 적이 있어요.
지금은 검색 해 보니 매장도 많아지고, 많이 찾지 않는 메뉴라 그런지 없어진 것 같네요. 그래도 이태원에 있는 멕시칸 레스토랑 중에서 파는 곳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어제 01:38
@d방랑자b님에게 답글 정보 감사합니다~
이태원 검색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어제 01:36
무슨 맛일까여?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어제 01:40
@DUNHILL님에게 답글 한국 음식으로 따지면 백설기, 공기밥 같은 거라 뭐라 설명하기 힘드네요 ^^
속에 들어간 재료(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어제 01:47
@안녕스누피님에게 답글 아~ 흰쌀밥 위에다가 각종 고기들 얹어먹는 그런 맛이로군여??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어제 01:49
@DUNHILL님에게 답글 옥수수 가루로 찐 떡 안에 고기가 들어있는 음식 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어제 02:05
@안녕스누피님에게 답글 Understand!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어제 01:36
몇 불 안 하네요.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어제 01:45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하하하 몇 불 안하네요??? ;;; ㅎㅎ

Psychest님의 댓글

작성자 Psychest (110.♡.227.39)
작성일 어제 01:40
LA 는 북창동 순두부가 명물 아니던가요?ㅋㅋ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어제 01:41
@Psychest님에게 답글 거기는 관광온 한국 사람들 가는 곳입니다 ^^

파사이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사이쥬 (94.♡.126.32)
작성일 어제 03:12
@Psychest님에게 답글 ㅋㅋ 저도 이건줄 알고 들어왔는데
저도 막상 나성 생활할때 여행온 가족 따라 한번밖에 안가봤네요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222.♡.155.187)
작성일 어제 01:41
나성 향토 음식이 햄버거가 아니였군영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어제 01:46
@달려라쑈바님에게 답글 햄버거는 사실 대체재가 많은지라
그렇게 그립지는 않습니다~ ^^

djjayp님의 댓글

작성자 djjayp (206.♡.91.23)
작성일 어제 01:52
멕시칸들이 많은 동네 (오렌지카운티 산타아나 같은곳) 타겟이나 월마트 등 주차장에 가면 이른 아침이나 어둑어둑한 저녁에 멕시칸 할머니들이 이거 팔러 많이들 나오시죠. 마치 옛날에 한국에서 길에서 김밥파는 할머니들 처럼...
10여년전에 한개에 1불씩 받았었는데, 지금은 비싸겠죠?

타코집에 가도 항상 있는 음식입니다. 멕시칸 수퍼마켓인 Vallarta에 가도 팔구요. 엘에이쪽에서 인기 많은 빵집 Portos에서도 팝니다.
저도 많이 좋아해요 ㅎㅎ 근데 이거 한입 크게 먹으면 너무 뻑뻑해서 목이 메어서.. 옆에 항상 물이나 음료가 있어야되요.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어제 02:22
@djjayp님에게 답글 따말은 멕히꼬 탄산음료랑 먹어야 제맛이죠^^

뽀르토스 빵집에서도 팔았군요 몰랐네요~

djjay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jjayp (206.♡.91.23)
작성일 어제 02:34
@안녕스누피님에게 답글 오늘 점심은 타말레 사먹어야겠네요 ㅎㅎㅎ

쟘스님의 댓글

작성자 쟘스 (175.♡.90.247)
작성일 어제 03:21
저는 그렇게 멕시칸이 직접 운영하던 식당에서 부리또랑, 치즈듬뿍 고기듬뿍 나초가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5.99에 진짜 이거 다 먹으면 한 3천칼로리 될 것 같았던 그 음식이 가끔 그리워요 ㅎㅎ

todesto님의 댓글

작성자 todesto (76.♡.120.245)
작성일 어제 05:22
타말레가 언제부터 LA 향토음식이었나요? ㅋ 아무리 라티노가 많다지만......

치미추리님의 댓글

작성자 치미추리 (183.♡.48.31)
작성일 어제 05:37
따말레스 자체는 맛이 강하지 않아서 다른 것들과 같이 먹죠. 중남미에서는 조식 부페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스테디 셀러입니다.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어제 07:21
LA 갈비가… 아니군요.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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