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어딜 가도 90년대 초반생들이 장악하고 있는 이유.jpg

형들이 바빠서 커뮤 같은거 줄인거에요... 짜식들 귀엽네요

학번인 줄 알고 좋아서 들어왔......

@RuRuLaLa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근데 80년대 초반들이 이제 사회에서 자리잡고 그래서 컨텐츠는 이쪽 위주가 많죠 응답시리즈라던지

그 당시 수능 응시생이... 60만명대쯤 될겁니다...
지금 수능응시생과 비교해보면 엄청나죠...
그 작은 시간동안 출산 인구 감소가 얼마나 무서운지 여실히 드러납니다.

요 시기에 군입대 경쟁률도 높았던걸로 오죽하면 군입대도 재수해야한다는 이야기도 돌 정도로 그만큼 치열했죠..

1970년 전후는 앞으로 쉼표 하나 찍고 넘어가서 100만 단위입니다만...

이 분야 챔피언은 71년생입니다.

@내가그린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다고 들었고,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챔피언은 60년생이라네요.
새삼 x86 세대의 위엄이 느껴집니다.
65년 제외하고 모두 100만을 넘었네요.

@화창한비오는날님에게 답글 표가 좀 더 보기 좋은 듯 싶네요.
59년부터 71년까지 65년빼고 다 100만 넘겼네요. 110만 까진 안 되었으니 대충 비슷한 정도로 보이긴 합니다.

https://bravo.etoday.co.kr/view/atc_view/12215 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90년대생의 큰 문제는 인구가 아니라 성비죠. 그 이전에는 아들없으면 나을때까지였다면 90년대 낙태가 너무 일반화되어 특정 지역의 경우 성비가 120:100까지 갔었습니다.

70년대 초반까지가 베이비부머 시대였죠. 지금 50 넘어서 다들 짤릴거 걱정하고 있고...
나라가 요 몇년이 지나면 인구적으로 시대적으로 엄청 많이 변화할텐데 하필 대통령이 윤석렬이라 망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