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다녀 온 썰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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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2024.09.23 13:06
3,74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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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때는 2006년 ..

친했던 형님과 유럽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마침 체코에서 1박의 일정이 있었습니다.


저희 둘은 무척이나 피곤했습니다. 체코에 도착하자 마자 둘은 서로 만장일치로 합의 했습니다. 


"체코(프라하)는 야경이 좋지~~."


아무렴요 그럼요, 그리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시 잠을 청했다가 야경을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야경을 보려고 눈을 떴을때는 .....









다음날 아침이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도시를 향해 가려고 기차역에 갔습니다..


그래요...


체코에 대한 기억이 저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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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 1 페이지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09.23 13:07
다녀올 -> 다녀온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3:09
@밤페이님에게 답글 100 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다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왕 (124.♡.13.135)
작성일 09.23 13:07
다녀올 -> 스쳐간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3:09
@다마왕님에게 답글 100 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54)
작성일 09.23 13:08
다녀올 -> 다녀 온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3:09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100 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118.♡.15.212)
작성일 09.23 13:08
기차역 구경은 잘 하셨지요?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3:09
@iStpik님에게 답글 기차역도 기억에 없습니다 ..ㅠ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3:08
이 글로 인해 다모앙 은행에서 지출 할 포인트가 3,00 포인트네요 ㅠㅠ

turbou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urbout (223.♡.99.211)
작성일 09.23 13:13
@SDK님에게 답글 '3,000'입니... 쿨럭;;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3:24
@turbout님에게 답글 100 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7.113)
작성일 09.23 13:13
@SDK님에게 답글 3,00 포인트 —> 300포인트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3:24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100 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turbout님의 댓글

작성자 turbout (223.♡.99.211)
작성일 09.23 13:08
'채코'에 대한 기억이 없으시군요 ㅎㅎㅎ

저도 비슷하게 성산 일출봉에 해뜨는거 보겠다고 근처 민박 잡았다가 해 다 뜬 다음 일어난 기억이 있습니다 ㄷㄷㄷ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3:24
@turbout님에게 답글 100 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61.♡.157.4)
작성일 09.23 13:09
좋지" ~~ -> 좋지~~."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3:10
@데굴대굴님에게 답글 100 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zerrrrrrrrr0님의 댓글

작성자 zerrrrrrrrr0 (221.♡.109.20)
작성일 09.23 13:11
채코 —> 체코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3:24
@zerrrrrrrrr0님에게 답글 100 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옥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옥천 (203.♡.176.144)
작성일 09.23 13:12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죠. 점심께 이탈리아 어딘가 숙소에 도착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잠시 쉬고 나가자 했는데 일어나니 저녁이었습니다.
저녁 먹고 또 잤습니다.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3:25
@옥천님에게 답글 옥천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서울에 가던 때가 문득 생각납니다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9.23 13:13
'피로를 풀기 위한 완전체.. 코 주무셨군요?' ^^;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3:25
@벗님님에게 답글 그렇습니다.ㅠㅠ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7.113)
작성일 09.23 13:15
저는 체코에 대한 기억이 저는 전혀 없습니다.

동의어 반복

저는 체코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체코에 대한 기억이 저는 전혀 없습니다.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3:25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100 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75.♡.154.96)
작성일 09.23 13:17
20대 체력도... 한계가 있져.. ㅋㅋ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3:25
@오호라님에게 답글 ㅠㅠ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3:22
한 글로 인해서 1,000 포인트가 넘게 나가다니요 ㅠㅠ

한국님의 댓글

작성자 한국 (119.♡.4.170)
작성일 09.23 13:29
이였습니다. → 이었습니다.

저도 포인트 주시나용?ㅎㅎㅎ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3:32
@한국님에게 답글 100 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KyleDev님의 댓글

작성자 KyleDev (112.♡.76.76)
작성일 09.23 13:32
2006년경이였습니다.
=> ~이었습니다.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3:32
@KyleDev님에게 답글 100 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늙은젊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늙은젊은이 (58.♡.86.18)
작성일 09.23 13:35
과연 형님이랑????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9.23 13:48
정말 우리는 동지입니다..
항상 아무일도 없어잖아요...

잡초님의 댓글

작성자 잡초 (218.♡.67.92)
작성일 09.23 13:50
전 체코하면 KFC가 생각나네요. 어디서 밥먹어야할지 몰라서 말탄 동상이 있는 광장 옆 KFC에서 뭘 먹었던 거 같은데 다른건 별로 기억이;;

푸하하님의 댓글

작성자 푸하하 (211.♡.205.24)
작성일 09.23 14:43
여기가 포인트 맛집인가요?

Supersta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8.♡.186.134)
작성일 09.23 17:42
체코 맥주가 그렇게 맛있는데 왜 마시질 못하고ㅠㅠ
그래도 푹자고 다음 여행 즐거웠다는 결말이죠?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09.23 17:44
진짜 기대하고 있었단 말입니다. 어떤 썰일까. 사진은 있을까. 아 궁금해. 두근두근. 이랬는데요. ㅜㅜ

의과대학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의과대학생 (49.♡.236.135)
작성일 09.23 17:58
같이 다녀오신 형님이 지금 같이 살고 계신 그 형님(?) 맞으시죵^^?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8:38
@의과대학생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 다른 스타트업 대표님이십니다~

이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빨 (121.♡.132.128)
작성일 09.23 18:06
도착하자 마자 -> 도착하자마자, 합의 했습니다. -> 합의했습니다.
체코가 숙면에 좋은 지역인가 봅니다.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23 18:40
@이빨님에게 답글 200 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ewChapter님의 댓글

작성자 NewChapter (106.♡.128.12)
작성일 09.23 18:14
저도 대학시절 유럽 배낭여행가서 체코는 1박을 했나 기차타고 바로 돌아왔나 가긴 했는데 기억에 없습니다. 헝가리와 헷갈리기도 하구요.

수나리지나리님의 댓글

작성자 수나리지나리 (211.♡.201.90)
작성일 09.23 18:52
이건 기만죄?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219.♡.239.67)
작성일 09.23 18:58
저는 2012년에 신혼여행으로.... 10월인데 어쩜그리 추웠는지 ㄷ ㄷ ㄷ ㄷ 야경 찍다가 얼어죽는줄 알았네요
프라하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 환전사기친 터기새끼 빼구요 아.. 트램에서 핸드폰도 도둑맞았구나... 인생 첫 경찰서를 체코에서 경험 했네요 ㅋ 그래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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