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잡는 독일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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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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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살충제 스프레이 부착물입니다.
사이트 소개에 따르면 이 회사를 만든 건 주부라고 하네요.
침실에서 돌아다니는 바퀴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 상황과 낭비되는 분사액을 줄이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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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트님의 댓글
오...그런데 문득 생각났는데.
분사해서 약간 굳는 글루 비슷한 그런 물질을 만드는건 어려울까요?
모든 곤충이 살충 성분으로 빨리 죽는 것도 아니라서 차라리 분사 후 굳혀서 버리면 괜찮을거 같은데.
단단한 물질 위에 있을 때만 사용 가능하겠지만요.
분사해서 약간 굳는 글루 비슷한 그런 물질을 만드는건 어려울까요?
모든 곤충이 살충 성분으로 빨리 죽는 것도 아니라서 차라리 분사 후 굳혀서 버리면 괜찮을거 같은데.
단단한 물질 위에 있을 때만 사용 가능하겠지만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루네트님에게 답글
면도거품 같은 형태로 바퀴에 묻어 있으면 움직임이 둔화되겠죠.
결국 시장에서 돈이 되느냐로 판단하겠죠.
결국 시장에서 돈이 되느냐로 판단하겠죠.
ruler님의 댓글의 댓글
@루네트님에게 답글
바닥이 아닌 천정, 높은 벽에는 사용하기 어려울거 같아요.. 그리고 굳기전에 묻은채로 온 집을 활보한다면;;;;
카페타님의 댓글의 댓글
@루네트님에게 답글
폼 형태로 쏘는 제품 있어요.
한번에 조준해서 맞추기가 힘들지만 스치기만해도 움직임이 느려져서
다음 샷으로 거품으로 가두면 됩니다. 거품으로 가둬두면 못나옵니다. 거품이 사그라지면 바퀴가 죽어 있구요.
효과 좋더라구요.
한번에 조준해서 맞추기가 힘들지만 스치기만해도 움직임이 느려져서
다음 샷으로 거품으로 가두면 됩니다. 거품으로 가둬두면 못나옵니다. 거품이 사그라지면 바퀴가 죽어 있구요.
효과 좋더라구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카페타님에게 답글
발을씻자 로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발 닦는데도 유용합니다. 응?
심지어 발 닦는데도 유용합니다. 응?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카즈님에게 답글
아 이미 있군요, 저 깔때기와 같이 쓰면 효율적이겠다 싶었습니다.
@카페타 @카즈
@카페타 @카즈
구마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