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 집은 쿠팡 불매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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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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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때 그때 필요한 우유나 용품들
로켓으로 시키면 새벽에 온다는게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절대적이네요
다른건 최저가를 찾아서 사곤 하는데
쿠팡 와우 멤버십으로 시키면 새벽 배송에
맘에 안들면 무료 반품에
아이 셋 키우는 입장에서는
조금 더 비싸더라도 쿠팡에서만 주문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와우 제휴 카드를 쓰니 한달에 캐시로 쌓이는게 어마어마 하네요
댓글 10
/ 1 페이지
milujute님의 댓글의 댓글
@유니버디님에게 답글
시스템이 대충 어떤지는 아는데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런거 까지 신경쓰면 어떤걸 써야 할지..
물론 서로 상생하면서 그렇게 하면 좋지만
일단 내 기준에서만 생각하고 내 가족 입장에서만 생각 하다보니
먼가 찝찝 하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이 쓰게 되는거 같습니다.
새벽배송 등등 하면서 고생 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안써야 겠지만
그렇다고 그걸 안쓰면 그분들은 또 생계를 잃게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암튼 이래저래 딜레마가 많긴 하지요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런거 까지 신경쓰면 어떤걸 써야 할지..
물론 서로 상생하면서 그렇게 하면 좋지만
일단 내 기준에서만 생각하고 내 가족 입장에서만 생각 하다보니
먼가 찝찝 하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이 쓰게 되는거 같습니다.
새벽배송 등등 하면서 고생 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안써야 겠지만
그렇다고 그걸 안쓰면 그분들은 또 생계를 잃게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암튼 이래저래 딜레마가 많긴 하지요
유니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milujute님에게 답글
저는 어쩔수 없다면, 그 시스템을 안쓰고 외면할께 아니라, 그 가치에 대해서 정당하게 가치를 지불하고, 그 시스템이 돌아가게 하는 사람들과 인원들이 정당하게 보상을 받도록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회가 감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어자피 쿠팡이 안해도, 미국에도 아마존 비슷한 시스템이 다 있어서 그 큰나라도 문앞에 배송이 돌아가고.....그걸 벤치마킹해서 우리나라도 돌아가는건데......거기서 장점말고, 나쁜것도 배워오지 않도록 계속 감시하고 주목해야죠.
어자피 쿠팡이 안해도, 미국에도 아마존 비슷한 시스템이 다 있어서 그 큰나라도 문앞에 배송이 돌아가고.....그걸 벤치마킹해서 우리나라도 돌아가는건데......거기서 장점말고, 나쁜것도 배워오지 않도록 계속 감시하고 주목해야죠.
lonelyworld님의 댓글
아이 키우는건 쿠팡이 도와주죠.
덕택에 수영장 같은 곳 가면 같은 옷 입은 아이들도 여럿..ㅎㅎ
덕택에 수영장 같은 곳 가면 같은 옷 입은 아이들도 여럿..ㅎㅎ
티아메스님의 댓글
쿠팡 일하는 사람들은 딱히 희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죠. 그냥 야간에 하는 일일 뿐이죠. 주간은 일반물품 7할에 신선3할이고 야간은 일반3.5 신선6.5 정도어 비율이죠. 단가는 야간이 더 센편이라 야간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유니버디님의 댓글
OTT 조건까지 생각하면 절대 비싸다고 볼순 없죠. 사실 누군가의 어떠한 희생에 의해서 그 편리한 시스템이 돌아간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