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먹고싶대서 만들어본 미역줄기볶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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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탠스미스 121.♡.67.91
작성일 2024.10.05 15:54
3,21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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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려서부터 안 좋아했던 반찬인데...


와이프가 좋아하는데 어떻게 만드는지 모른다길래


유튜브 보고 만들어줬습니다


의외로 엄청 간단한데 간단한 것치고는 맛있습니다


제가 해서 그런가 맛있네요



와이프도 진짜 맛있다고 결혼하길 잘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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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 페이지

밤샘PPT님의 댓글

작성자 밤샘PPT (125.♡.59.93)
작성일 10.05 15:55
와 이거랑 파래무침.. 반찬가게 가면 꼭 사먹어요 ㅎㅎㅎ 어떤 레시피 참고하셨을까요?

스탠스미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스탠스미스 (118.♡.74.138)
작성일 10.06 23:30
@밤샘PPT님에게 답글 파래무침도 와이프가 좋아해서 몇 번 해먹었죠
딸을 위한 레시피 참고했어요

꿜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꿜리 (182.♡.253.231)
작성일 10.05 15:59
크으...딱 봐도 꿀맛이네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4.37)
작성일 10.05 16:03
안 좋아하는 반찬이 거의 없기는 하지만 미역줄기 볶음은 특히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입니다.
씹는 맛이 좋습니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입니다.

greywind님의 댓글

작성자 greywind (211.♡.174.164)
작성일 10.05 16:04
소금에 볶았다가 고추장에 무쳤다가 번갈아먹으면 질릴 새가 없습니다..

기소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기소청 (114.♡.113.89)
작성일 10.05 16:10
시간이 지날수록 극호로 변하는 음식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25.♡.230.230)
작성일 10.05 16:12
메모 : 사랑꾼!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5.42)
작성일 10.05 16:12
이제 앞으로 자주 주방을 들어가시게 될 것 같은... ㅎㅎ

상추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121.♡.87.244)
작성일 10.05 16:12
어머나~ 세상에 맛깔스럽게 잘 하셨네요~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236.71)
작성일 10.05 16:16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정신쇠약님의 댓글

작성자 정신쇠약 (124.♡.13.205)
작성일 10.05 16:30
맛나보이네요...고추도 들어간듯보이네요!

스탠스미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스탠스미스 (118.♡.74.138)
작성일 10.06 23:31
@정신쇠약님에게 답글 고추는 안 들어갔어요!

Ortega님의 댓글

작성자 Ortega (221.♡.184.184)
작성일 10.05 16:37
바다비린내 빼는게 관건입니다. 어케 빼셨나요

스탠스미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스탠스미스 (118.♡.74.138)
작성일 10.06 23:32
@Ortega님에게 답글 유투브에서는 3~4번만 헹구고 끓는 물에 데쳤다가 빼더라고요 이걸로 비린내가 잡히는진 모르겠는데..
아마 다진마늘을 볶으면서 나는 향으로 잡은 게 아닌가
암튼 비린내는 안났어요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23.♡.212.213)
작성일 10.05 18:04
한번씩 먹으면 참 맛있죠.
전 식감 비슷해서 고구마 줄기도 좋아하네요.

스카이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스카이림 (49.♡.159.157)
작성일 10.05 18:49
@nice05님에게 답글 염장미역줄기는 해외에서도 냉동으로 구할수 있는데, 고구마 줄기는 아시아인들이 있는 큰 마트에서도 못본거 같네요. 저도 엄청 좋아하는데

마지막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지막앙 (116.♡.54.101)
작성일 10.05 21:38
@nice05님에게 답글 고구마 줄기! 정말 맛있죠!

앙알앙알님의 댓글

작성자 앙알앙알 (223.♡.210.181)
작성일 10.05 18:19
저도 진짜 좋아하는 반찬인데 와이프님 행복하시겠어요
들기름이 포인트 ㅎ~~

에피네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에피네프린 (121.♡.158.120)
작성일 10.05 18:38
와 밥땡기네요 저기에 김치만 있어도

오렌지스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렌지스콘 (121.♡.131.190)
작성일 10.05 22:21
와 전 저기에 계란후라이 얹어서 고추장에 비벼먹는걸 좋아합니다 .  부럽네요 ㅜㅜ

밝은계절님의 댓글

작성자 밝은계절 (211.♡.144.115)
작성일 10.06 18:47
대학 다닐때 술집에 가면 주던 기본 안주가 그것이었습니다.
꽤나 맛있어서 즐겨 먹었었는데…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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