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싫어하는 채소.jpg

가지 완전 사랑합니다~

채소가 너무 비싸서 탈입니다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진짜 요즘 너무 비싸서 미국처럼 가나? 싶어요 ㅠ

피망 파프리카 빼고 다 먹읍니다 ㄷㄷㄷ

고수가 없다니 왜때문이죠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고수는 채소로 치지도 않죠
무침에도 빠지는 불가촉 급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옴마야! 놀랐습니다.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ㅋㅋㅋㅋ이거 웃기네요 ㅋㅋㅋ

20대까지는 안먹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좋아라 합니다.

가지 정말 싫어하는데... 중국 가지 튀김 요리는 엄청 맛있더군요.

가지가 얼마나 맛있는데요ㅠㅜ

코리앙 크립토나이트는 어디간거죠? 먹질 않으니 싫어하질 않는건가요

가지... 어릴때 생으로 먹어본 이후 안먹습니다.
다른건 다 잘 먹습니다.

@유나사랑님에게 답글 가지는 생으로 먹으면 안되요 배가 아야합니다 ㅋㅋ

가지 좋아합니다.
어릴 때부터 좋아했습니다.

저 중엔 피망이 별로...ㅋㅋㅋ  그래도 채소는 다 잘먹긴합니다

가지...대장암 치료에 정말 좋죠...예방역시 좋구요...

가지 당근을 왜 싫어해! 가지 당근을!!!

제대로 된 가지요리를 접해보지 못해서일거에요

저는 오이는  음식물 취급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먹는 것이 아닙니다

@BECK님에게 답글 22222

전 피망이 좀 별로고 나머지는 잘먹는 편인데...가지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맛있는데요 ㅎㅎ

못 먹는 건 없지만 "초장 손잡이"는 채소로 치지 않습니다.
무슨 특별한 맛도 없고 모양만 신기할 뿐 왜 먹는지를 모르겠어요.
물론 있으면 아까워서 먹긴 합니다만...
가지는 없어서 못 먹죠.

피망 브로콜리 파프리카
브로콜리는 억지로라도 먹지만
피망 브로콜리는 진짜 ㅜㅜ 극혐입니다.

가지가 불호가 높은 이유는 대부분 찐 나물같은 무침류로 먹었기 때문일걸요.
주변 국가들 보면 가지 튀김이나 구이등 맛있게 먹는 방법이 주류로 자리 잡았는데 우리나라는 무쳐먹다보니 그럴겁니다.
저도 가지 튀김은 좋아죽는데, 나물로는 극혐합니다. ㅋㅋ

가지 요리 방법이 잘못된거라는 말에 속아서
대만/중국 여행때 각종 가지 요리들 먹어봤는데
여전히 맛없었습니다.
그 돈주고 딴걸 먹을껄.. .하는
게시판 잡의견에 돈 버린거 아직도 아깝.

가지, 양배추 진짜 싫어했는데 중국식 튀김이나 볶음으로 먹어보고 지금은 너무 좋아합니다. 삶은 건 지금도 싫어요 ㅠㅠ 어릴 때 콩을 밥에만 넣어서 먹으니 세상 모든 콩도 다 싫어했는데 지금은 검정콩 제외 세상 모든 콩을 다 사랑합니다.

혹시...
했는데, 역시네요.

저도 가지를 매우 싫어합니다. ㅡ,.ㅡ;

전 위의 모든 채소 다 좋아합니다. 가지는 특히 좋아합니다.

가지는 튀김부터 시작하면 먹을 가능성 높아집니다?

가지 뻬고는 다 잘 먹었었습니다. 가지를 안먹은 이유는 한거지 물컹이는 식감이 싫어서였어요. 그런데 그건 요리법으로 해결이 가능한 문제였습니다. 결혼후 집사람이 해주는 가지는 다 잘 머거든요..?

피망, 브로콜리, 파프리카는 선뜻 손이 안가네요

가지는 대체로 물컹하게 조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 식당에서 꼬들꼬들한 식감으로 만든 걸 먹고는 가지의 참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범한 한국인이군요. 다 잘먹. 고수도 여주도 있으면 그냥 먹게되더라고요. 찾아서 먹지 않을 뿐...ㅠㅠ

야채는 아닌데  버섯 싫어합니다.
버섯은 외계생명체라고 생각합니다.

야채 ,채소, 나물종류는 가리는것 없이 다 잘먹습니다

당근 라페가 유행이었어서 다들 잘 드시는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가지는 텃밭 같은 곳에서 키운 건 참 맛있는데 마트에서 파는 것이 맛있는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경험적으로 직접 키운 것과 대량 재배된 것 간에 맛의 차이가 가장 큰 채소가 가지고 그 다음이 오이 였습니다.
당근이나 고구마 같은 건 직접 키운다고 맛있지는 않더라구요.

가지는 튀김으로 접해야 합니다. (가지 PTSD에서 치유된 어른)

가지는 어릴때 먹던 가지볶음의 그 흐물거림 때문에 싫어했는데 지금은 뭐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마는 수준까지 올라오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