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KTX 특실로 예약해봤는데

약간 공간이 넓었던 거 같고, 그냥 좀 조용한 느낌정도는 있고...그다지 차이는 없더라고요 ㅎㅎ

군인시절에 부산 내려오면서 자리가 거기밖에 없길래 타 봤는데 체감상 별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신발 벗고 비치된 슬리퍼 신으신 다음 객실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땅콩도 줬던거 같은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직원이 줄 때도 있고 셀프로 챙겨서 들어가야할 때도 있습니다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지금은 세트로 쿠키와 견과류 들어있습니다

생수하고 땅콩? 같은거 줬는데 아주 예전이라 지금은 모르겠네요

생수랑 견과류 셀프로 챙기시면 됩니다.
대전 서울 1시간이지만 체감은 될 거예요.

특실칸 생수하고 과자 챙기세요

곧 실망하실 모습이 그려집니다 ㅋㅋㅋ
앞뒤 간격 좀 넓고 땅콩 말고는 아무 차이가 없어요

@안녕스누피님에게 답글 2시간 정도 가면 확실히 편하긴 하죠

물하고.. 쿠키 많이 드세요...
가져가셔야 해요.

네 편하구요. 생수하고 쿠키 드시는데 셀프니  여러개 드세요

종이 신문도 있긴 합니다.
턱실이 좋아요
도착전 깨바 줍니다.

특실칸 입구에 무료자판기가 있어요. 꼭 챙겨드세요. ^^

일반 고속버스 타다가 우등 고속버스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가능(?)하다면 특실을 선호하게 됩니다.
대전 정도는 큰 차이가 안나지만, 두시간 이상 타게 되면 일반실은 좀 불편합니다. 개인 차가 있겠지만, 저는 엉덩이가 배기더라구요. .

부담없이 높은그레이드 좌석예약 할 수 있는 교통편이죠 ㅎㅎ

물 견과류 중간통로에 있습니다. 직젖 가져가셔야해요

좌석 편해요. 공간 넓어요.

의자가 더 편합니다.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서 편하게 가려고 특실만 이용합니다 ㄷㄷㄷ

의자가 좀 다릅니다. 재질과 넓이요.
아, 앞뒤 폭도 좀 다르긴하네요.
객차 자체는 똑같으니 그 정도이겠습니다.

하지만, 일반실이든 특실이든, 주변 인간들이 어떤 인간들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떠들고 매너없으면 일반이나 특이나 답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