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 보이는 LP판.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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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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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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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아스님의 댓글
lp 생산을 어찌하나 궁금했는데 누름틀에 찍는거였군요.
어묵 만드는것보다 더 놀랍군요 ㄷㄷㄷ
어묵 만드는것보다 더 놀랍군요 ㄷㄷㄷ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형틀을 위아래로 눌러서 새겨진대로 전사 되는거 아닙니까? 영상만 보면 그런거 같군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의 댓글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음 틀을 여러개(앨범마다 해서... 수천수만개) 만든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ㄷㄷ 틀은 그냥 판찍는거고 칼같은걸로 파는건줄...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마스터가 따로 있습니다. 저 프레스 금형 위, 아래에 박판금속으로 만든 마스터를 끼우고 그 사이에 수지 떡을 넣고 누르는데 그 마스터에 골이 각인되어 있더군요. 그 마스터도 마모가 되어 일정 수량 생산 후 교체 해야 한다고 하네요.
국내에 LP 만드시는 분하고 같이 일하면서 들은 얘기네요.
https://bobbyowsinskiblog.com/vinyl-record-press/
국내에 LP 만드시는 분하고 같이 일하면서 들은 얘기네요.
https://bobbyowsinskiblog.com/vinyl-record-press/
Mediumrare80님의 댓글
프레싱과 동시에 음원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따로 레코딩을 하는것인지?
아니면 따로 레코딩을 하는것인지?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Mediumrare80님에게 답글
예전 LP판 생산시에는 위에 찍어 누르는 금형에 이미 소리내는 골 모양도 기록이 되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뒤 소량 생산이나 이런 형태에서는 좀 다른 경우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본은 금형에 이미 파여 있는게 맞을거에요.
그 뒤 소량 생산이나 이런 형태에서는 좀 다른 경우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본은 금형에 이미 파여 있는게 맞을거에요.
비델님의 댓글
먹는게 아니었어요??!!!
저는 그냥 LP판이라고 하시는 줄...;;
진짜 LP판이라니...
https://www.reddit.com/r/VinylReleases/comments/1cacrof/tender_flux_limited_vinyl/
저는 그냥 LP판이라고 하시는 줄...;;
진짜 LP판이라니...
https://www.reddit.com/r/VinylReleases/comments/1cacrof/tender_flux_limited_vinyl/
요플레이오님의 댓글
LP판은 밑에 따로 붙어있고 그 위에 모양내려고 주황색 물질을 평평하게 펴바른것 같습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요플레이오님에게 답글
원리을 잘못 알고 계신건줄 알고 댓글을 달았다가 지웠습니다.
위에 댓글 다신분들 말씀도 있지만 원래 그냥 눌러만드는게 기본인듯 하군요
위에 댓글 다신분들 말씀도 있지만 원래 그냥 눌러만드는게 기본인듯 하군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요플레이오님에게 답글
보통은 검은색 수지(PVC던가...) 떡을 저 프레스에 넣고 누르는데 저 판은 처음부터 주황색 수지를 쓰네요. 그리고 중간에 다른 색상 수지를 묻혀 프레스로 누르는데 저 프레스가 고온으로 가열됩니다. 그래서 같이 녹아 드는 거에요.
PWL⠀님의 댓글
저는 투명판 하나 가지고 싶더라구요.
참고로 저런 컬러판이 시간이 지나면서 음질이 손상될 확률이 일반판보다 높다고 읽은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런 컬러판이 시간이 지나면서 음질이 손상될 확률이 일반판보다 높다고 읽은적이 있습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시디가 디지털음원과lp사이에 껴서 애매해질줄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