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버거왕 차림표

전에 와퍼 먹을 때 두 개씩 먹었었는데 저거 칼로리가 꽤 높았군요?

@녹차구름님에게 답글 거대한 버거니까여

숙성우유…가 뭐죠?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아 치즌가 보군요

이번엔 마케팅팀 칭찬합닏 ㄷ ㄷ ㄷ ㄷ

거대한괴물버거 주시오.검은 쓴 물도 한잔 부탁하오.

어느 매장 개싸가지 여알바때문에 제 인생에서 버거왕은 없습니다

버거대신 겹빵 아니겠습니꽈??

@훈녀지용님에게 답글 고기 겹빵 해주세요.. 고기 빼면 섭섭해요… ㅎㅎㅎ

@훈녀지용님에게 답글 이층빵은 어떻습니까

이대로 유지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좋은데요?

국어로 써놓으니 훨씬 좋습니다ㅎㅎㅎㅎ

이렇게 계속 써도.... 정말 좋네요.
폰트도 좋고 뭔가 톡톡 튀는 느낌도 좋고
매력있네요.

매력있네요!

더 좋아요. 그냥 쭉 저랬으면 좋겠어요.

오피셜로 버거왕 하니까 웃기네요 ㅋㅋㅋㅋ

버거왕이니..
검은 쓴 물 대신에 가배 라고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치즈는 숙성우유 대신에 건락 으로 했으면... 아이스크림은 빙타락으로...

@6K2KNI님에게 답글 대부분 한자어가 아닌 순우리말로 지은거라서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5번 하나와 깜장물 주시구려..

재치있고 좋네요 ㅎㅎ

버거마저 한글화 했으면 북한 될뻔 했어요 ㄷㄷㄷ

통새우 와퍼랑 치즈 와퍼는 왜 '거대한' 이 아니고 '큰' 일까요???

벌거킹놈들 한글로 이름 지어준들 제품자체가 맛이간거는 소비자들이 다 아는데 말이지요. 쇠고기 지단도 못 제대로 못 부치는 놈들이지요.

메뉴판 이대로 유지해도 좋겠어요 ㅎㅎ 색다르고 좋네요

“닭 조각 튀김의 왕” 메뉴가 땡기네요ㅎㅎ

재밌네요 ㅎㅎㅎ

이게 바로 한글의 매력아닙니꽈!?

앙아아. 초등학생들이 참여해서 만든 메뉴이름이군요!

버거는 우리말로 쓰면 뭘까요
뭔가 애매하네요 북한말 찾아보니 고기겹빵 이군요 ㅋㅋㅋ

너 단물 마실래, 쓴물 마실래?

@groceryboy님에게 답글 문득 무안단물이 생각나는 명칭이네요 ㅎㅎㅎ

계속해도 좋을듯합니다.

평소에도 하길 바랍니다.

이런 상황을 윤씨가 싫어합니다

국어를 왜? 또 배우나? 이게 그 주둥이에서 튀어~~  아구지를 화악

다른거는 그래그래 하다가 '검은 쓴물'에서 ㅋㅋㅋㅋ

보기도 좋지만 어떤 버거인지 이해가 쏙쏙 되네요.
최고!

재밌네요. 한번 가줘야 겠네요! ㅎㅎ

검은 쓴 물, 단 물에서 현웃터졌네요 ㅋㅋㅋ

ㅋㅋ 생각보다 자연스럽고 좋은데요?

일하며 매일 쓴물과 단물을 달고 사는 1인입니다 ㅠㅠ 지금은 쓴물 타이밍..

버거는 한글로 대신할수 없나보군요

@롯데자일리트롤님에게 답글 버거 한글로 썼는데요.
우리 말이 아니지만요.

검은 쓴 물 좋네요.
검은 단 물 디게 큰거 하나 주세요~ ㅋㅋ

오 쓴물 단물 ㅎㅎㅎㅎㅎㅎ

두배 숙성우유 보단 숙성우유 두장이나 두배가 맞지 않을까요?
두배 숙성우유는 숙성기간이 두배로 이해되네요.

귀엽네요. 애들과 함 가봐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