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양도 & 무늬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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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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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그런지 비양도로 가는 배손님이 많지 않았습니다.
휴일에는 배에서 우르르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반해 오늘 아침 손님들은 조용들 하네요.
며칠만에 날이 맑아져서 식구들은 비양봉으로 향하고 전 짬낚시를 합니다.
작지만 한 마리 나와 주네요.
저보다 먼저 온 다모앙분이 계신 줄 몰랐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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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언덕님의 댓글
몇 년 전에 3박 4일 비양도에 있었습니다. 아는 동생들과 우리 부부랑 같이 낚시도 할 겸 놀러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꼭대기 등대 있는 곳까지 험하지도 않고 쉽게 올라갈 수 있어 좋구요. 올라가서 보는 풍경이 또 매력적입니다. (주의 : 염소가 많아서 등대 있는 부근에는 염소똥이 천지입니다. ㅋ) 마을은 협재해수욕장에서 보이는 마을 그게 전부입니다. 뒤쪽엔 뭐가 없어요. 텐트치고 캠핑하기엔 또 나쁘지 않습니다. 여튼 한림항에서 배타고 금방 갈 수 있고 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저는 추천합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낮은언덕님에게 답글
비양봉 올라가는 길목 중 대나무 터널을 좋아합니다.
등대 올라간 뒤 제주 본섬을 바라볼 때의 풍경도 으뜸이죠.
등대 올라간 뒤 제주 본섬을 바라볼 때의 풍경도 으뜸이죠.
하늘기억님의 댓글
비양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