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가 핵심인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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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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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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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붕이님의 댓글
사실 사랑에는 돈이 듭니다
가난하고 병든자를 입으로만 사랑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돈을 줘야죠
그래서 선교와 포교를 사랑으로 포장하지요
가난하고 병든자를 입으로만 사랑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돈을 줘야죠
그래서 선교와 포교를 사랑으로 포장하지요
bradfield님의 댓글
장사꾼에게 좋은 전략이죠
세뇌와 갈라치기
근데 거기 또 기어가서 그딴 소리들 듣고있으니까요
세뇌와 갈라치기
근데 거기 또 기어가서 그딴 소리들 듣고있으니까요
heltant79님의 댓글
바꿔 말하면,
한국 교회는 외부에 혐오 거리가 없으면
내부로부터 사람들을 잡아놓을 콘텐츠가 없다는 거겠죠.
한국 교회는 외부에 혐오 거리가 없으면
내부로부터 사람들을 잡아놓을 콘텐츠가 없다는 거겠죠.
빗속을걷는레콘님의 댓글
예수의 본질적 메시지는 슬쩍 무시하고
왜 예수가 갈아엎으려했던 구약시대 신앙으로 돌아가려는지??
왜 예수가 갈아엎으려했던 구약시대 신앙으로 돌아가려는지??
이자하님의 댓글
혐오, 보수 꼴통 옹호하는 목사들한테 헌금하고 십일조내고 그러면서
우리 교회는 안그래요, 우리 목사는 안그래요
그런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우리 교회는 안그래요, 우리 목사는 안그래요
그런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paranslow님의 댓글
이제 떳떳하게 교회다닌다고 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알고보면 교회다니더라..이렇게 되더라구요. 지들도 욕먹는거 압니다. 근데 그게 그 사람들 생활사회라 못벗어나죠. 교회벗어나면 아는사람도 없고 친한사람도 없고 사상도 이미 어긋나서 다른 모임도 못갑니다. 그런 사람들 품어주는 곳이 달리 어디있겠습니까. 돈 갖다주면 너는 문제없다고 우쭈우쭈해주는 곳밖에 더 있을까요.
항상더워요님의 댓글
어릴 적 친구따라 교회 몇 번 가봤지만, 뉴에이지를 사탄의 음악이라고 할 때, 뉴에이지를 잘 듣고 있던 입장에서 궁금했었는데 별 다른 답을 못 내놓고, 어떤 목사님이 그렇게 이야기했다 그래서 사탄의 음악이다! 라고 할 때.. 벙쪘던 기억이 있네요.
나르는곰돌이2님의 댓글
이런 걸 선민사상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못남 인증이죠.
나는 안 그러고 싶습니다.
스스로 못남 인증이죠.
나는 안 그러고 싶습니다.
통만두님의 댓글
아는 사람 중에 순복음교회 조매독이의 영성이 깊고 넓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좋은 대학 나와서 많이 배우신 분인데 충격적이더군요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그런 걸 느꼈을까요 아직도 미스터리합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혐오와 천국에 못간다는 공포심, 원죄를 타고 났다는 수치심과 죄의식...
모든 부정적 감정을 바탕으로 가스라이팅 하는 게 너무 싫습니다.
모든 부정적 감정을 바탕으로 가스라이팅 하는 게 너무 싫습니다.
야근의요정님의 댓글
천주교는 빼주세요. 타종교에 대한 혐오보다는 존중과 평화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많이 반성하고 과거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야근의요정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dolsan님의 댓글
기독교 = 천주교 + 개신교
입니다.
글 쓰신 분의 의미는 개신교를 얘기하는 거 같습니다.
입니다.
글 쓰신 분의 의미는 개신교를 얘기하는 거 같습니다.
생트님의 댓글
오래된 해외 소설책들을 읽어 보니,,
전세계 공통인것 같습니다.
" 사회에 뭔일 나기 바라는 집단 " = 교회 관계자들
전세계 공통인것 같습니다.
" 사회에 뭔일 나기 바라는 집단 " = 교회 관계자들
jericho님의 댓글
글 첫 줄에 '개신교' 의미로 적으신거죠? 확인 후 수정 부탁드립니다.
기독교, 카톨릭, 개신교는 서로 다른 용어입니다.
기독교, 카톨릭, 개신교는 서로 다른 용어입니다.
오로라님의 댓글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교회에 많이 가더군요. 거기서 자기에게 결핍된 무언가를 채우려고 하더군요.
인정, 존중, 소속감. 거기에 가면 신자라는 이유만으로 서로 겉으로는 존중을 받고, 교회에서 요구하는 일을 해주면 인정을 받고, 또 소속감 또한 느낍니다.
그런데 교회 말고도 종교의 탈을 쓴 대부분의 집단들이 똑같은 짓을 합니다.
인정, 존중, 소속감. 거기에 가면 신자라는 이유만으로 서로 겉으로는 존중을 받고, 교회에서 요구하는 일을 해주면 인정을 받고, 또 소속감 또한 느낍니다.
그런데 교회 말고도 종교의 탈을 쓴 대부분의 집단들이 똑같은 짓을 합니다.
NeoPD님의 댓글
솔직히 한국 교회는 관뚜껑을 닫았습니다.
27일날 광화문에서 모인다면서요? 그날이 기독교에서 주일(일요일)인데 제가 어릴 땐 주일에 예배 이외에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배웠죠. 그런데 교회 가는 것처럼 광화문으로 오라더군요.
그래요. 많이 들 모이세요. 많이 모이는 만큼 전 국민의 기독교에 대한 비호감이 높아질 겁니다.
제가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독교 언론들을 모니터링 하는데 조전혁(보수 교육감 후보)에 대한 긍정적인 기사, 10.27 집회 독려, 차별금지법 반대, 영화 건국전쟁 칭송, 이게 요즘 거의 모든 기독교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나오는 레퍼토리입니다.
기독교 언론을 계속 보다 간 남은 신앙까지 잃게 되지 않을까 걱정 되네요.
저는 모태신앙이고, 지금도 에수님은 좋아하지만 갈 수록 한국교회는 혐오하는 마음이 커집니다.
오랫동안 삶의 근간이었지만 신앙은 지키고 교회는 끊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27일날 광화문에서 모인다면서요? 그날이 기독교에서 주일(일요일)인데 제가 어릴 땐 주일에 예배 이외에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배웠죠. 그런데 교회 가는 것처럼 광화문으로 오라더군요.
그래요. 많이 들 모이세요. 많이 모이는 만큼 전 국민의 기독교에 대한 비호감이 높아질 겁니다.
제가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독교 언론들을 모니터링 하는데 조전혁(보수 교육감 후보)에 대한 긍정적인 기사, 10.27 집회 독려, 차별금지법 반대, 영화 건국전쟁 칭송, 이게 요즘 거의 모든 기독교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나오는 레퍼토리입니다.
기독교 언론을 계속 보다 간 남은 신앙까지 잃게 되지 않을까 걱정 되네요.
저는 모태신앙이고, 지금도 에수님은 좋아하지만 갈 수록 한국교회는 혐오하는 마음이 커집니다.
오랫동안 삶의 근간이었지만 신앙은 지키고 교회는 끊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Finn님의 댓글
개신교에 대한 혐오도 더불어 심각한것 같네요.
여기 다모앙에 오실만한 분들이면…오히려 외부에서 혐오하시는분들보다 가열차게 내부에서 싸우시는 분들이실텐데 말이죠.
이 책을 쓴 이도 개신교인일테고, 우리가 희망처럼 바라보는 이재명도 개인교인이며 검찰의 유일한 희망처럼 보이는 임은정 검사도 개신교 교인입니다.
저도 나름 큰 교회 다니고 있는데, 교회 3,40대 대부분의 친구들은 진보적입니다. 얼마전에 저희 교회 전도회때 강사장로님이 노무현 칭찬했었던것 여기 추천글에도 실렸었구요.
여기 다모앙에 오실만한 분들이면…오히려 외부에서 혐오하시는분들보다 가열차게 내부에서 싸우시는 분들이실텐데 말이죠.
이 책을 쓴 이도 개신교인일테고, 우리가 희망처럼 바라보는 이재명도 개인교인이며 검찰의 유일한 희망처럼 보이는 임은정 검사도 개신교 교인입니다.
저도 나름 큰 교회 다니고 있는데, 교회 3,40대 대부분의 친구들은 진보적입니다. 얼마전에 저희 교회 전도회때 강사장로님이 노무현 칭찬했었던것 여기 추천글에도 실렸었구요.
gar20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