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너무 취해 나가달라 했다"…"文, 부모로서 할 말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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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말자 247.♡.22.191
작성일 2024.10.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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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고 당일 행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8일 서울신문 등 보도에 따르면, 문다혜 씨는 지난 5일 0시 38분께 자신이 주차했던 골목의 한 음식점에 1명의 일행과 방문했다가 쫓겨났다.

해당 음식점 주인은 "당시 (문씨가) 너무 취한 상태로 보여 '나가달라' 했지만 테이블을 쾅 치며 '술 달라'고 했다"며 "일행이던 남성이 다른 곳을 가자는 취지로 타일러서 가게를 나갔다"고 전했다.





대통령 자식들이 부모 얼굴에 똥칠하는 유구한 전통은 없어지질 않네요


댓글 23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67)
작성일 10.08 10:12
음주운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뭐 대통령인 아버지 권력을 가지고 호가호위 부정부패 저지른 것도 아니고... 조용히 살았는데 이혼하고 2년 반 이상을 검찰에 탈탈 털리고 언론에 억까당하고... 이런식으로 지지자들에게도 욕먹었으니... 멘탈이 잡히기도 힘들죠...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10.08 10:13
아이고.....행적까지 꼼꼼히 취재하셨군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11.♡.96.51)
작성일 10.08 10:17
@두우비님에게 답글 당시 거의 모든 행적을 CCTV까지 다 살펴봤던데..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네요.

뽀샤시구공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뽀샤시구공탄 (115.♡.119.115)
작성일 10.08 10:14
저는 일단 저 기자말은 한번 걸를려구요~~

알바트로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바트로스 (112.♡.80.20)
작성일 10.08 10:14
아버지를 어떻게 하면 잡아먹을까 눈이 씨뻘건 인간들에게 먹잇감은 던져준 느낌입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10.08 10:14
기레기들은 나라 세금 털어먹는 명신이는 모르쇠 하더니 이런데 취재는 열심이네요.

관하님의 댓글

작성자 관하 (14.♡.35.30)
작성일 10.08 10:14
저는 한동훈 딸이 더 궁금한데요. 나경원 아들도 그렇고요.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10.08 10:17
일단 매체이름에서 신뢰도가 수직하락했고....
굳이 저 타는 쓰레기 양산하는 매체의 주장을 퍼와야 할 필요가 있나 싶군요......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58.♡.141.148)
작성일 10.08 10:18
문다혜씨의 개인적인 일탈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법대로 처벌하면 그 뿐입니다. 권력으로 그걸 무마하려고 한 것도 아니고, 자신이 공직에 출마한 것도 아니고요. 그저 수많은 음주 운전 사고/적발 건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BlueCircle님의 댓글

작성자 BlueCircle (110.♡.55.217)
작성일 10.08 10:20
주가조작한 사람도 혈세로 해외순방 다니는데 말이죠

야옹이형님의 댓글

작성자 야옹이형 (112.♡.125.217)
작성일 10.08 10:20
세상 어떤 음주운전에 부모를 운운하나요... 참 치졸하고 악랄하지요.
별개로 저 여자도 참 한심 그 자체네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254.♡.27.152)
작성일 10.08 10:21
하루 뉴스단신으로 끝날 전직대통령 다 큰 자녀 음주운전 사고가
그 많은 김건희 관련 범죄들보다 중요한 뉴스인지 싶네요.

강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세 (221.♡.35.246)
작성일 10.08 10:25
나이 40도 넘은 자식의 철없는 행동에 70대 부모가 언제까지 반성하고 사과해야하나요..
그냥 물의를 일으킨 사람의 가족으로 미안한 맘(?)정도만 갖고 있음 되는거 아닌가요?

다 큰 성인의 음주운전은 가정교육 문제라기 보다는 사회에 나와 체득한 습관이나 관습(?)때문일 것 같은데요..

dupari님의 댓글

작성자 dupari (210.♡.67.100)
작성일 10.08 10:25
뉴시스는 콩으로 메주를 만든데고 해도 안믿습니다..

비타민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타민밤 (118.♡.175.68)
작성일 10.08 10:35
이런 취재 능력 있으면 거니나 태균이나 준섹이좀 취재 해 봤으면 좋겠지만 안되겠죠?

y0ung1l님의 댓글

작성자 y0ung1l (43.♡.152.242)
작성일 10.08 10:41
뉴시스 저것들은 지들이 취재한것도 아니고 남의 기사 갖다가 그랬다더라 하고 있네..

이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39.♡.143.57)
작성일 10.08 10:50
어차피 2찍들이 들고 설치기 때문에.. 우리는 오히려 조용히 있는게 좋죠...
마음에 안 들어도 다 끝난 후 이야기하시죠.

wanxi님의 댓글

작성자 wanxi (240.♡.151.16)
작성일 10.08 11:10
잘못한건 잘못한거고..기레기들 역시나 또 기레기 짓거리하는군요...술집에서 뭘 했는지..어디서 나와서 뭘 했는지..이게 기사거리가 맞나요?? 참나...

비호님의 댓글

작성자 비호 (250.♡.32.176)
작성일 10.08 11:16
아이도 아니고 40 넘은 성인이 저지른 잘못에 왜 부모를 운운하는지 기레기가 기레기 한거라고 봅니다.

jinnjune님의 댓글

작성자 jinnjune (253.♡.29.60)
작성일 10.08 11:21
취재과정의 인권침해는 음주운전 처벌과는 별개로 꼭 대응했으면 합니다.
언론의 대응이 너무 지나치고 편향되어 또 누군가를 죽음으로 몰고 갈 것 같네요.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118.♡.188.12)
작성일 10.08 11:28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지은 죄 만큼 죄 값을 받길 바랍니다.
하이에나들에게 먹이를 던져줄 생각은 없어요.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10.08 13:33
저게 통신사의 위엄인가봐요
저렇게 팔 수 있을 때 굥과 디올을 그렇게 파 보라.
특종에 특종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125.♡.23.70)
작성일 10.08 19:55
기사를 졸졸졸졸 쫓아다니며 쓰는군요.
명태균 쪽이 훨씬 쓸거리도 많고 재밌을텐데... 그쪽 좀 따라다니지....
조심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하다가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러고보면.... 조민씨 멘탈은 진짜 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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