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연말 인사 '칼바람' 예고

이재용이 조직 장악을 잘 못하는 거 같은데 중간에서 쥐고 있는 정치 잘하는 적폐(?)들 파악해서 잘라낼 수 있을것 같지도 않고... 경영악화 -> 권력없는 기술인력 대거 해고 -> 폭망 이런 식으로 가는거 아닌가 싶네요...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달리 마이너스의 손 이겠습니까?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권력없는 기술인력....이 약간 씁슬하네요. 기술만으로도 권력을 가질수 있는 회사 구조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희 회사포함 한국 상황이요.

노태문류(원가무새) 안 짜르면 주가 부양할 생각하면 안됩니다.

@6K2KNI님에게 답글 그 위가 원가절감 킹왕짱이니 신임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그니까 그런 정신으로 인적쇄신을 감행하면 회사가 망하는 일 밖에 안 생긴다는거죠.

skh한테 뺏긴 시장 되돌려 오려면 10~20년은 기술 연구개발에 몰두해야 할텐데 원가타령하고 있으면 GE꼴나는거죠.

@6K2KNI님에게 답글 그나마 현재 제 역할 하고 있는 경영진이 노태문 뿐이라... 짜르기 쉽지 않을 겁니다. 기억들은 잘 못하겠지만 일찌감치 내외부에서 다들 망했다던 핸드폰 사업 멱살잡고 여기까지 끌고 온 게 노태문이죠.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방향성이 잘못된 일을 잘 하는거죠..플래그쉽 원가 절감을 규모의 경제로 하는게 아니라 가성비로 하고 있으니까요..

@달려옹님에게 답글 글쎄요. 그거라도 안했으면 일찌감치 망했다는게 정설이라서요. 원가 절감해서 수익을 확보하지 않았다면 중국 시장에서 안밀려났을까요? 미국 시장에서 유럽 시장에서 애플을 꺾고 승승장구했을까요? 방향성이 잘 못 되었다는 건 무슨 근거일까요?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말씀대로라면 "망하는 사업은 빨리 접는다" 이걸 못하고 있어요.
원가절감은 엔트리 모델에서나 하던 말인데 이걸 플래그십에다가 적용한다는 건 삼성을 잘 못 알고 계시거나 삼성이 맛이 갔다는 겁니다.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NX는 일본보다 낫다는 시절에 그냥 사업 접어버립니다. 미래가 안 보이니까요.
그 상태 그대로 휴대폰 사업부에서 카메라를 이어받아서 지금까지 오고 있어요.

@6K2KNI님에게 답글 휴대폰 사업을 접는거야 이재용이 결정해야 할 문제죠. 자기가 결정을 못하고서는 책임은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낸 아래 사람에게 묻는다? 그게 진짜 회사 빨리 망하는 지름길이죠.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결국은 기술력도 없는 회사가 시장성없는 제품을 만든다는 이야기니까요..

그 칼바람에 이재용도 포함되면 인정한다. ㅋㅋㅋ
신세계나 삼성은 정용진과 이재용이 가장 큰 기업 리스크다.
걔들 부터 짤라라.
그 회사가 늬들거냐?
창업주 할어버지나 아버지까지는 이해한다 쳐도, 그 회사 '주식회사'다
경영 공부까지한 재벌3세들이 그 정도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니겠지?
늬들 회사가 아니라 주주들 회사라구, 지분율 5%도 안되는 ㅈ밥 찌끄레기들아.

내 주식 계좌에도 칼바람에 불고 있습니다.
삼성 너네들 칼 제대로 휘둘러라.

늘 대가리가 문제인데 아랫사람만 잡는건 날 반복이 되는군요. 배는 선장이 방향을 잡는거지 선원이 방향을 잡는게 아닌데. 이재용은 나이를 먹어고 무능력한거는 여전하네요.

문통때는 이재용 감옥에 있어서 삼성 망한다 그러더니...
정작 이재용이 감옥 나왔는데....
망해가는 삼성이네요...

@진우원님에게 답글 감옥에 있는 동안 실적이 좋지 않았나요? ㄷㄷㄷ

이번에도 필리핀 동행했다던데
원인은 따로 있겠죠

도대체 회사가 어려워지니 어쩌니 하면 왜 각자 자리에서 시킨 것 밖에 없는 직원들이 쫓겨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자신들의 결정이 실패했을 경우 그 윗선들의 연봉이니 성과급 반납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한걸레는 정현호를 지속적으로 물고 늘어지네요….사실 경계현을 그 자리에 앉힌 빅 삽질을 하긴 했지만 ㅜㅜ

정의선이랑 정말 비교되는듯;

그저 눈 앞에 돈만 벌고 생태계든 먹거리든 노관심이고 당장 주인에게 칭찬받아 인정받고 지 돈만 챙기는 머슴tR들이 있는 한 이 부정부패 최고봉 집단은 절대 안 됩니다.

또 기업 적폐 최고 수정 역할을 하는 집단에 자체 정화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강제적으로 책임 경영을 위해 목을 다 쳐 내야 국내 대기업들이 조금이라도 정도 경영에 힘쓰고 나라도 바로 서겠지요.

기업이나 정부나 일하는 인간보다, 눈치보고 오너기분 맞추고 인사팀부터 모조리 권력과 이득만 보고 달려드는 대한민국인데요. 삼성만 그럴까요.

중간에 사장급들이 후진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성과주의와 보신에만 연연하는...

전영현 사장이 윗선은 잘하는데 직원들이 문제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난리낫엇죠.. 망해가고 있는게 맞나봅니다.. 구시대의 인물을 다시 불러와서 그 시절 향수를 느끼려고 하니

이재용이 아무리 무능해도 회장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우리나라 제도가 문제
상법개정은 비단 금투세 문제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재벌개혁.
빨리 바꾸지 않으면 이러다 재벌 4세5세6세까지 보게될 판
30년 후에 도대체 무슨 회사가 남아있게 될까

삼성도 현대처럼 능력있는 외국 인사 많이 들이면 어떨지..
능력있는 직원들 죽이려 드는 간부들 제거하고요.

친구놈들아 이제 그만 나와라 ..이것들아....꾸역꾸역...붙어있지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