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판 역사상 최초로 일어난 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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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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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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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671님의 댓글
야근은 출판사 직원이 할 게 아니라 인쇄소와 제책사가 해야죠. 아, 노벨상 탔다고 띠지 두르거나 스티커 붙일 거면 표지디자이너는 업무 추가... (진지)
니파님의 댓글의 댓글
@PLA671님에게 답글
그 인쇄소랑 제책사가 멋대로 찍어낼 수 없을테니 출판사 직원 야근은 세트로 가지 않나 싶은데요.
PLA671님의 댓글의 댓글
@니파님에게 답글
끝까지 진지(...)하자면야, 출판사가 발주해야 하는 것 맞습니다만 수량 정해서(이건 경영자 레벨로 가는 결정이겠죠) 전화 혹은 팩스 보내면 다이고 야근까지 갈 이유가 없죠. 그림이 중요한 인쇄의 경우는 직원이 인쇄소에 가서 확인/조정(일종의 감리?)하긴 하겠습니다만 소설이야 외근갈 것도 없겠고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PLA671님에게 답글
근데 단순히 책인쇄 오더내리고 끝날것이 아니라.. 노벨상 특별판 기획하고 또한 관련되어 붐업 시킬 수 있는 마케팅등도 기획하겠죠
여러가지 행사나 사인회 같은것도 있을것이고요
여러가지 행사나 사인회 같은것도 있을것이고요
D16H1ghr님의 댓글의 댓글
@PLA671님에게 답글
글쎄요.. 농담으로 받자면.. 대한민국 중소기업 현실로 봤을때 사장이 부장한테 이번 수상으로 어떻게 매출 늘릴지 고민해봐 한마디만 해도 나머지 직원들은 알아서 퇴근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요? ㅎㅎ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야..우리도 좀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