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중국이 받았어야…한강 소설은 역사 왜곡" 주장한 국내 작가의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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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표현의기술 220.♡.195.134
작성일 2024.10.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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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3884?sid=103


김규나 작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강의 작품이 "죄다 역사 왜곡"이라고 주장했습니다.스웨덴 한림원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 '소년이 온다'와 제주 4·3 사건을 다룬 '작별하지 않는다' 등을 언급하면서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시하는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이를 두고 김 작가는 "한림원이 저런 식의 심사평을 내놓고 찬사했다는 건, 한국의 역사를 뭣도 모른다는 것이고, 출판사 로비에 놀아났다는 의미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그러면서 노벨상을 중국 작가가 받았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맨부커&노벨상 등 세계적인 상을 여러번 받은 문학인을 폄하하길래 그녀는 누군지 궁금해졌는데요.


이런 분이군요..


일단 비판하시려면 최소한 그 급까지 올라오던지 (불가능할듯) 아니면 외국 상이라도 받으시던지 하세요... 

댓글 23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10.11 20:30
잘못된 밥상머리 교육은 아두가 될수 있습니다

볼빵님의 댓글

작성자 볼빵 (211.♡.13.71)
작성일 10.11 20:31
글씨 색상을 회색으로 설정하셔서, 다크모드에서 글씨가 잘 안보여요.

표현의기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표현의기술 (183.♡.50.238)
작성일 10.11 20:33
@볼빵님에게 답글 아 폰으로 작성했는데 뭔가 이상한가 봐요.. ㅠ

볼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볼빵 (211.♡.13.71)
작성일 10.11 20:34
@표현의기술님에게 답글 기사를 복사, 붙여넣기 하시면서 기사의 폰트 색상 정보까지 등록이 된 것 같습니다. '텍스트만 붙여넣기'를 하시면 해결됩니다.

표현의기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표현의기술 (183.♡.50.238)
작성일 10.11 20:43
@볼빵님에게 답글 그냥 폰트를 파랑색으로.. 바꿨습니다... ㅎ..... ㅠ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125.♡.32.89)
작성일 10.11 20:32
조 ㅅ 선일보 신춘문예 에서 그 수준을 알수 있군요 너 뭐 돼?????????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10.11 20:35
그보다도 작가가 올린 전문에 존재하는, 5.18을 폄훼하는 단어가 더 거슬리더군요.
정말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혹시 궁금해 미칠 것만 같은 분이 계시다면 전문을 가져온 다모앙 글을 링크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링크를 방문하시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https://damoang.net/free/1935581

소설가, 문학인이 썼다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 이하의 문장과 빈약한 내용도 문제였지만
같이 살아가는 동시대인으로 인정해줄 수 없는 저열한 역사인식이 치명적이었습니다.

후로다이버님의 댓글

작성자 후로다이버 (114.♡.244.126)
작성일 10.11 20:36
ㄹㅇ 누구신지 했네요.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10.11 20:36
근데 누구에요..?

맛있는이웃님의 댓글

작성자 맛있는이웃 (125.♡.124.80)
작성일 10.11 20:37
너 누구세요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10.11 20:37
저 작가 중국몽 을 주장하는 거로군요.

펭순이님의 댓글

작성자 펭순이 (218.♡.135.40)
작성일 10.11 20:43
깜냥도 않되는 사람이 오지랖은.....쯔쯔~

warugen님의 댓글

작성자 warugen (218.♡.94.222)
작성일 10.11 20:45
중국몽이 요기 있네요 ㅋㅋ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작성자 엔알이일년만 (211.♡.184.239)
작성일 10.11 20:48
그냥 반 전라도 하려니 막말이.... 으휴....

딩굴댕굴님의 댓글

작성자 딩굴댕굴 (211.♡.174.64)
작성일 10.11 20:53
야.니 뭐 되나?

HTTR님의 댓글

작성자 HTTR (222.♡.176.229)
작성일 10.11 21:00
문학인의 껍데기를 쓰고서 구사하는 혐오의 언어가 역겹고 추한 정도가 도를 넘어섭니다.
이 자는 한글을 사용할 권리를 박탈해야 됩니다.

철벽뮐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철벽뮐러 (221.♡.53.25)
작성일 10.11 21:13
놀랍게도 아무 성과없는 작가가 저러는걸 보니, 펨퀴벌레들이 평소 열폭해서 ㅂㄷㅂㄷ거리는 모습과 오버랩되는군요. 뭐 그러고 살라고 해두죠 언젠가는 다들 그렇게 살다 죽는거니까요

bacchus님의 댓글

작성자 bacchus (175.♡.11.192)
작성일 10.11 21:13
정치적 경제적 왜곡하는 걸 인정한다고 해도 죄선 쭝앙의 문화 콘텐츠의 양과 질은 인정해 줘야 한다는 분들 반성 많이 해야 합니다.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10.11 22:07
소설가가
소설을 쓰는건 자유입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4.♡.186.98)
작성일 10.11 22:15
작가가 글도 못쓰면 문제죠

aconite님의 댓글

작성자 aconite (128.♡.6.102)
작성일 10.11 22:17

todesto님의 댓글

작성자 todesto (76.♡.120.245)
작성일 어제 02:17
지가 안되니 남도 안되야된다는 썩은정신이죠. 저런게 뭔 작가라고....

fixerw님의 댓글

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어제 07:47
그들이 진보정권에 대하여 그렇게 욕하던 '중국몽'이 이 문장에서 바로 보이네요.
물론 논란있는 국가 출신이라도 좋은 영향력을 보인다면 상 수상하는건 당연하고 축하할만 하지만 저렇게 다른 사상을 가진 자국 작가가 큰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사상하나 다르다고 시기하고 깎아내리고 사상도 더러운자가 이야기하는건 비루하다고 봅니다.

ps 덧붙여 옌레커 작가님을 언급했는데 옌레커 작가님은 이 글을 작성하신 분이 언급할수 있는 분이 아니세요.
아이러니하게도 중국 정부가 민감해 할 소재들을 써서 대놓고 출판금지등을 당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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