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사건을 봤는데 소속사가 진짜 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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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도 봤고 cctv 동영상도 봤습니다. 제시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지만
같이 동행했던 일행이었고 그럼 모르는 사람은 아닌거죠. 제시 소속사 프로듀서가 아는 중국인
이라고 변명을 하네요. 그럼 전혀 모르는 사람은 아닌겁니다.
사진 한번 찍어줄수 있냐는 미성년이 폭행을 당했는데 그냥 그자리에서 떠나버렸고
경찰한테도 모른다고 해서 경찰도 ..수수방관 하는 사이에 출국해버렸습니다.
소속사 변명 기사도 봤고 좀전에 제시 사과문도 읽어봤습니다. 절레절레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제시와 소속사가 했네요.
"최근 저와 관련된 폭행 사건 보도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최근 지인과 개인적인 모임을 갖던 중, 저의 팬인 피해자께서 저에게 사진을 요청하셨으나 늦은 밤인 관계로 두 차례 정중히 거절했고 그 순간 인근에 있던, 제가 그날 처음 본 사람으로부터 갑자기 폭행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라며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에 저도 너무 당황해 그 팬분을 세심히 배려하지 못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제시는 "경위 불문, 제 팬분께서 그와 같은 불의의 피해를 입으신 것에 대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 사건 발생 이후, 저와 소속사는 피해자 모친과 연락해 신속히 가해자를 찾아 사과와 보상을 받고 가해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팬인 피해자에게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 "부디 이 사건과 관련해 일방적인 주장만을 반영하거나 추측에 기반한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보상하겠다 이러고 있고 제시와 소속사 이미지 진짜 나락이네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2차례 촬영을 거절했지만 또 부탁했다'는 것 역시 일방적인 입장/주장일 뿐입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노출되었던 그의 언어능력을 고려할 때 이 입장문(혹은 사과문) 역시 본인이 직접 적었을 가능성은 낮고
소속사측에서 대필해주었을 것 같은데요.
이미지 추락을 회복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Novonordisk님의 댓글
저런 사과문으로 해결이 될 수준이 아닌 것 같네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이미지 나빠지는 수준에서 끝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가수며 기획사며 아무리봐도 범죄에 가담한 공범 느낌이라서
어떠하는 철퇴가 내려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서를 빌려면 도망간 범인 데려다 놔야 할 겁니다.
윰어님의 댓글
일행에 대한 이미지를 떨어트릴려고
'인근에 있던'
'그날 처음 본'
이라고 하는게 상당히 변호사 마사지 스러운 글이네요.
nik0nek0님의 댓글
회피식 사과문 적어봐야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걸 모르는건 아닐텐데말이죠
블루지님의 댓글
빨리 출국 시킨거네요.
범인이 없으면 수사진행이 안되고
어쨋든 법적으로 유무죄 판결이 나진 않을테니까요.
그리곤 이후엔 몇년간... 조사중인 사안이라 드릴말씀이 없다,
법적으로 확정받은게 없는데 무슨 사과할게 있겠느냐 로 때우고 잊혀지길 기다리고..
뭐 사실 중국인이 한국와서 경찰들 보면... 진짜 우습긴 하겠죠.
공안이나 공산당들 상대하다가 한국에서 경찰들이 선생님 선생님 이러면서
범죄인한테도 존댓말 써주고 친절봉사 이러는거보면
만만하긴 할것 같네요..
연예인 본인은 본국으로 돌아가서 그냥 스티브유랑 같이
유튜브 혐한채널운영하면서 먹고사셨으면 좋겠습니다.
GreenDay님의 댓글
제시 입장에서 처음보는 사람이라도 그 일행 중에 하나였고, 본인이 진짜 처음 본 사람이였으면 우리 일행 중 누구의 일행인데 나는 인적사항을 모르니 우리 일행에게 물어봐라라고 했어야죠.
단순 대처의 문제가 아니라 범인을 은닉하려 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