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들은 어떤 사람일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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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립근 116.♡.126.175
작성일 2024.10.12 14:19
1,71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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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원이 낳은 딸은 노벨상 작가로 자랐고

한강과 마주앉아 차를 마시는 아들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을까요.

저도 아들을 키우고 있으니 궁금해지는군요.


댓글 14 / 1 페이지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249.♡.2.170)
작성일 14:21
스트레스 엄청 받을듯요...

awfu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wful (220.♡.209.167)
작성일 14:22
@BlueX님에게 답글 주변 사람들 : (소근소근) 혹시 3대가 이상문학상을????!!

monarc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narch (211.♡.150.233)
작성일 14:31
@BlueX님에게 답글 엄마 노벨상 받을 동안 대체 넌 뭘한거니

펀다이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다이브 (175.♡.45.7)
작성일 14:56
@monarch님에게 답글 앗. 이러지 마요.ㅠㅠ

Hoov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ov (119.♡.180.84)
작성일 14:24
엄마 나 이과로 갈래~

펀다이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다이브 (175.♡.45.7)
작성일 14:56
@Hoov님에게 답글 훌륭한 선택이네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54)
작성일 14:27
계란판 기발것들이 또 집 현관문 앞에서 스토킹질 하는 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다크라이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252.♡.88.27)
작성일 14:28
이제 암청난 압박감 스트레스가 시작되겠네요.
그래서 저부터라도 관심을 끄렵니다.
그냥 작가 본인에게만 관심이 갑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75.96)
작성일 14:33
한강 작가의 인터뷰를 보면 아들에게 부담 주지 않고 하고 싶은 것 하고 살라고 할 것 같습니다.

삼불거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삼불거사 (245.♡.36.204)
작성일 14:35
조관우씨가 국악고 다닐때 아버지는 통달하고(조통달) 할머니는 초월했는데(박초월) 넌 왜 이모냥이냐는 얘길 들었다죠?  ㅋㅋ

musicsh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usicsh (241.♡.166.33)
작성일 14:36
수박맛을 잘아는 친구 일거 같아요 ㅎㅎ

sinoon님의 댓글

작성자 sinoon (59.♡.151.61)
작성일 14:43
수박에 질려 할 수도 있습니다 ㅋㅋ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121.♡.21.222)
작성일 17:38
@sinoon님에게 답글 ???: "엄마아빠... 캠핑 그만 ㅠㅠㅠ"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175.♡.185.120)
작성일 16:34
부모와 자식을 그렇게 연결하는게 자식에게는 큰 부담이 되겠죠.
한강작가님 이야기만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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