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동안 걸려있던 간판이 없어지니 이상합니다.

영화 접속의 추억도 사라지네요.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다른 극장들은 다 정리됐어도 대한극장은 굳건하길래 버틸 줄 알았는데...

오빠….. 그녀‘들’????

@달콤한딸기쨈님에게 답글

표 한 장이요 외치면 애처롭게 바라보던 매표소 그녀들 얘기죠? ㄷㄷㄷ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그녀들이라고 하면 하드에 들어있는 다국적 그녀들 밖에는…

@mlcc0422님에게 답글 건강하신 분

저의 초등학교, 중학교때의 추억이 한 장이 접히네요..ㅜㅜ

@Riderman님에게 답글 한장이여?

안타깝네요....
저 건물 직전 옛날 건물일때, 삼촌 손잡고 따라가고, 사촌형 손잡고 갔던 추억이 많은 곳이었는데..
정작 버 신축건물로 바뀌고선 한번인가 밖에 못가봤어요.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옛날 건물을 출입하셨었다니.. 으르신

@DUNHILL님에게 답글

전 단성사 없어질때 ㅠㅠ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명보는여?

@DUNHILL님에게 답글 한 때 종로에서 잘 나가는 3대장으로 서울극장과 단성사, 피카디리를 뽑았죠

@무명님에게 답글 서울극장 대단했었져.. 거기도 그녀들과의 추억이 서려있네여..

@DUNHILL님에게 답글

그녀들은 아닌 그분들도 아닌ㅎ
가족들과 많이 다녔던 곳인데 추억 한조각이
사라지네요

@레인님에게 답글 사라진다는 건 슬픈일인 것 같아여..

벤허를 봤던 영화관 입니다

@무명님에게 답글 저는 예전의 그녀와 벤허 모ㅌ.. 아, 아닙니다.

멀티플랙스 되었을때 이미 대한극장은 우리 삼촌 머리 속에선 망하신걸로....
반지 1.2.3편 모두 대한극장에서 동일 인과 함께 손잡고 보셨는데 말입니다.
1.2편은 구관에서. 3편은 멀티플랙스 신관에서...3편 보실때 실망감은...

@귀엽고깜찍한요정님에게 답글

그렘린, 구니스 봤었던 기억이 난.. 나신닥꼬..

옆에 계신 삼촌이 읊조리십니더..

@geumdung님에게 답글 으르신.. 건강하십시오!!

늑대와 춤을..에서 지축을 울리며 뛰어오던 들소 떼가 기억납니다.

@Silvercreek님에게 답글 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