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게에 올라간 상암 돈까스집 갔다왔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12 12:20
본문
외출한 김에 겸사겸사 들러서 조용히 먹고 왔네요.
주말에 지하 푸드코트인데도 먹다보니 손님이 계속 와서 결국 만석이 되더라고요.ㄷㄷ
다른 손님 왔는데 자리가 없는 상황에서
사장님께서 다음에 오세요 하셨는데
사모님이 다음은 없어 라고 작은소리로 말씀하시는거 듣고 좀 슬펐습니다.ㅠㅠ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가서 오래 걸리는게 조금 단점인거 같네요..
저는 20분 걸렸습니다.ㄷㄷ
그래도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거 같습니다.
냉모밀도 맛있었구요.
히말라야 소금과 향 진한 트러플 오일도 좋았습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지능계발님의 댓글
같은 맛 그래도 연남동에서 하셨으면 대박나셨을지도
부는바람님의 댓글
왠지 대신 가주신 것 같아 고마운 느낌이 드는 것은 제 성격이 감상적이기 때문이겠죠?
여튼.
감사합니다.
여튼.
감사합니다.
깜순할매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님에게 답글
아고 감사합니다. 누리꿈에 있는거네요.
역시 등잔밑이 어둡습니다 ㅜㅡㅜ
역시 등잔밑이 어둡습니다 ㅜㅡㅜ
별이님의 댓글
담달에 문닫는다는 집 아니었나요?
그글 읽으면서 문 못 닫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찌 될까 궁금하네요
그글 읽으면서 문 못 닫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찌 될까 궁금하네요
지능계발님의 댓글
이집 좀 가격이 나가네 생각하고 주문했어요.
야들야들한 메밀국수를 먹으면서 다모앙 보고 있었는데 설마 하고 영수증을 보니까 같은집이었네요. ㄷㄷㄷ
맛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다음수업 때도 또 먹으려했는데 아쉽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