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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75.96)
작성일 06:43
이게 다 영리병원으로 가는 단계에 있는 걸 겁니다. 한시적으로는 돈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영리병원이 생기고, 점점 일반 병원들도 보험회사들이 판매하는 사보험 손님만 상대하려 들겠죠. 돈 없는 사람들은 국가가 운영하는 보건소로 내몰리구요. 정확히 미국식입니다. 얼마 전 추석 연휴에 가능하면 병원 가지말고 버티라는 정부의 말이 추석 연휴에만 해당되는 일이 아니게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한국의 재벌 대기업이 거의 모든 산업에 손이 안 미치는 곳이 없는데, 딱 하나 남은 것이 의료산업이라고 하죠. 이들 입장에서는 윤정권이 끝나기 전에 발판이라도 마련하려고 온갖 일을 하고 있을 겁니다. 이런 정부가 언제 다시 들어설 수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할 거예요.

pOOq님의 댓글

작성자 pOOq (111.♡.103.64)
작성일 06:52
머스크: 괜찮아, 화성 갈끄니까~
재용이: 괜찮아, 민영화 할끄니까~

Novonordis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vonordisk (175.♡.108.190)
작성일 07:37
저는 오히려 기사가 공감이 되네요. 앞으로 4-5년만 지나도 의료 대란으로
지금 수준의 건보료로는 감당 불가능 합니다 (2차 베이부 부모 은퇴 완료)
미리미리 손쓰는 것으로 보이긴 하는데,재정적 대책방법으로는 적절해보입니다
(지금보다 건보료 2배 내시면 해결 됩니다)
65세 이상 의료 쇼핑 막아야 된다고 글 많이 썻는데, 결국 가난한 사람만 피보는 것으로 결론나는 군요
(10년 지나면, 모든 계층에서 의료비 부담 폭증 예상합니다)
2015~2030년 대한민국의 경제의 정점이었을 겁니다.

뿌리깊은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뿌리깊은나무 (121.♡.112.168)
작성일 07:48
권력자나 돈 많은 부자들이 지명도 있는 의사들이 있는 5대 대형병원이나 대학병원을 편하게 이용하고 싶다는 뜻으로 들리네요.

ameba0님의 댓글

작성자 ameba0 (183.♡.170.115)
작성일 07:49
보험료를 안올리고 동결했으니 지출을 줄여야죠
심평원 삭감도 늘지 않을까 합니다

Lasid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43.♡.70.81)
작성일 08:18
@ameba0님에게 답글 문재인 케어 정책에 따라 보험료 인상해오다, 윤석열이 문재인 케어 파괴 했으니, 인상할 명분이 없는 것, 아닌가요? 오히려 인하 해야 된다고 봅니다.

ameba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meba0 (183.♡.170.115)
작성일 08:24
@Lasido님에게 답글 문케어랑 상관없이 보험료는 더 올라야 합니다
지금 수준으로는 보험재정고갈이 얼마 안남았어요
거기다 이번 사태를 빌미로 안써도 될 보험재정을 미친듯이 써댓죠 추가로 필수과살린답시고 이것저것 정책수가를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재정소비량을 늘렸습니다
보험료 안올리면 답이 없는 상황이에요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20.♡.226.228)
작성일 08:14
가난한 2찍들은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쭈니74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쭈니74 (211.♡.251.196)
작성일 08:29
본문의 글은 일반인 대상인 건강보험이 아니라 의료급여에 관한 내용으로 약자에 대한 의료 접근성을 떨어뜨린다는 글입니다.
정부의 지출이 과다해지는 문제도 손을 봐야겠지만, 약자에 대한 지원을 무작정 줄이는 방법은 좋다고 볼수 없네요. 의료급여 받으시는 분들을 보면 실제로 건강상태가 일반인보다 더 나빠서 더 많은 진료가 필요로 하는 분들인 경우가 있으니까요.

시간되시면 기사본문한번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글의 요지는 비슷하지만, 원문은 여러가지 내용이 포함된 상당히 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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