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오빠 한규호 작가의 원래 이름

공상하지 말고 사농해

라고 답변했어야죠



촤하하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I C

ㅍㅣ식했오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사농은 조선시대에나 ㅋㅋㅋㅋ 지금은 공상이 낫죠 :)

한강 작가도 등단할 때는 한강현이라는 필명으로 하셨다죠.. ㅎㅎ

근데 공상을 왜 아빠방에서 하셨을까요 ㅋㅋㅋ

@Arch님에게 답글 왕위를 계승중입니다.

@Arch님에게 답글 다운로드 중이었나봐요 ㅋㅋ

@Arch님에게 답글 ‘제 방’은 ‘자기 방’의 의미 같습니다. ‘제멋대로’처럼요.

@톡톡씨님에게 답글 넵. 글 자세히보니 3인칭이라 자기방이 맞을것 같긴 합니다. 근데 자기방에 공상 하는건 지극히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염… 뭔가 특이 포인트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부모님이 범상치 않으시네요

노벨상 수상자 이름이 '한강'인 것도 너무나 멋집니다~~

제 사촌이 한강, 한국, 한x였습니다...

허허허. 저도 제 장남이 났을 때 이름을 '엄청나게 큰 이름'으로 지었습니다.
이름이 너무 무거워서 달릴 수? 없다고, 결국 35세 때, 아들이 법원에 가서 개명을 했습니다(법원에서 허락해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