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람구 식당 소줏값 근황.webp

와 소주가격 미쳤네요...

다들 저 정도 마실 수 있는 경제력이 있으니 그렇겠죠.

그냥 나만 돈이 없을 뿐...

부동산 가격으로 물가가 저 산 너머로... 가네요.  그런데  ... 3년전에 이미 저 가격이었어요 >.<

얼마 안하네... 후훗...

그냥 사서 집에서 마시는 걸로 해야죠....ㅎㅎㅎ

이제는 서민들이 사서 마실수 없는 술이 되어가는듯...

이 동네는 아직 4천원에 파는데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저 동네는 저래도 장사가 되니 저 가격에 파는 거겠죠
아니면 강남권 대부분이 저렇던가??

@케이건님에게 답글 3년전에 웨이팅 걸리는 청담, 신사 부근이 저 가격이었으니,  이제 많이 보편화 되었겠지요.

가끔 소주 4처넌 보이면, 왜이래 싸게 팔지? 혜자다 이러구 마십니다. >.<

땅값이 오르길 원했으니 받아들여야겠죠.

사람들이 좀 지갑닫고 꽁꽁 얼려봐야 정신들 차릴건지 말이죠 요즘 너도나도 막 올려치는거 보면 해도 너무하단 생각이 들어요

워.. 9천원은 못봤는데... 대체 어디가...? ㄷㄷㄷ
무섭네요.

저정도면 회전율 생각해서 어여 먹고 나가라는 것 같네요. 본가쪽 먹자라인에 소주 2000원 집이 생기면서 경쟁 때문에 서로 술값 낮춰받던데요.

IMPORTED 인가요 ㄷㄷㄷ

술값 비싼데는 괘씸해서라도 안갑니다..

선 씨게 넘네요

소주 가격이 술집 손님 모객의 키포인트라 이거 개념없이 받는 곳은 어김없이 망하더군요.

판매자만 가격 결정 권한이 있는게 아녜요.

소비자에게 눈 밖에 난 가격은 어떻게든 소비자가 보복합니다.

헐

십 몇년전 관세청 부근 일식집 소주 1병 2만원 하길래 조촐히 2병만 아껴 먹고 나오면서
미쳤다고 했는데 조만간 강남은 그 가격 따라 잡겠군요.

금방 만원으로 오를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