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가슴땜에 난리난 툼레이더 애니

라라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졋네요

툼 레이더의 인기 요인이자 상징 같은 건데 적당히 살려주었어야죠.

안젤리나 졸리의 라라를 생각해도 살려냈어야....

사실.. 라라처럼 날아 다니고 전투하는데에는.. 저렇게 가슴이 있더라도 속옷으로 압박 해두는게 합리적이긴 하죠...

두툼한 입술과 두툼한 가슴(?)에 댕기머리가 라라의 아이덴티티 아니었나요? 저러면 라라인지 007 시리즈에 나오는 크리스마스 박사인지 알게 뭡니까...;

잘 있던 스토리 가져다가
억지로 바꿔서 망치는 건 여전하군요.

!!!!!

라라는 졸리죠

아니 대체 젖이 나오는게 뭐가 문제라서 저렇게 까지 바꾸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남자 여자 성특징을 나타내는게 대체 무슨 문제라는건지...

암만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초창기 게임계에서 드문 진취적 여성의 상징적 캐릭터를
고작 가슴 크기 따위의 쪼잔한 문제에 엮어버리는..

요새의 소위 ‘페미니즘’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군요.

너프가 선을 넘었읍니다 ㄷㄷㄷ

라라 크로포드가 남자로 바뀌었어요?  섹스워싱이라고 불러야 하나ㄷㄷㄷ

차라리 삼각 폴리곤으로 만들었으면....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근본이 이런데...너무하네요.

넷플릭스 1회봤는데요.
도굴꾼같아서 몰입이 안되더군요...

남자 같네요. 그림 못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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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출발비디오여행에서 졸리의 툼레이더가 소개되었죠.
여태까지의 툼레이더 배우들 중에서 가장 완벽한 싱크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토리야 산으로 갔지만, 졸리의 액션은 미쳤었네요.

성우도 다음에는 출연 시켜주세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