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급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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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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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직원 2명이 방사선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안전 기준의 최대 188배를 넘는 피폭으로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해 삼성전자는 질병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또한 삼성은 국내 대형로펌 4곳으로부터 '피폭은 부상 아닌 질병'이라는 의견을 받아 고용노동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방사선 피폭은 사고로 인한 부상"임을 강조하며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사고에 의한 부상을 질병이라고 하는 것은 사슴을 말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억지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기득권 언론의 비판은 보이지 않는다.
삼성이 언론을 쥐락펴락하니 이런 더러운 이야기가 잘 안퍼지죠.
아직도 삼성에 환상 갖고 계신 분들은 제발 꿈 깨길바랍니다.
국정농단 ㅇㅂ밥사주는 기업..수준 뻔합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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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NEKO님의 댓글
아무리 지록위마가 판치는 2찍 세상이라 하더라도 방사능 피폭이 질병이라는 개소리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할러님에게 답글
그런 논리라 해도, 결과를 미리 정해 놓고 그걸 정당화 할 수 있는 논리를 갖다 붙인 거라고 봐야죠.
hellsarms2016님의 댓글
삼성이 망해야 나라가 삽니다 이거에 발작버튼 눌러대는분들이 아마 있을겁니다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하니까요
ratworld님의 댓글의 댓글
@hellsarms2016님에게 답글
삼성 망하면 경제에 영향을 미쳐서 그로인해 피해입는 사람들 걱정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만
진짜 걱정 해야할 사람은 이번 방사선 피폭 피해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진짜 걱정 해야할 사람은 이번 방사선 피폭 피해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hellsarms2016님에게 답글
명언이죠, 어떤 면에선.
삼성이 죽어야 경제가 살고,
국힘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삼성이 죽어야 경제가 살고,
국힘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