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떠오른 라면물이 550ml인 이유 추측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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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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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컵이 보통 200ml 인데 그건 모든 신경을 집중해 꽉 채워을때 얘기고
수도꼭지에서 바로 받아서 대충 조금 모자란 상태로 3컵 부으면 550ml 될 것 같읍니다
저도 그렇게 끓이구요 ㄷㄷㄷ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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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루네트님에게 답글
저희 어머니도 물 줄여서 스프도 조금 넣어서 드시던데... 저는 다 넣는 편 입니다 ㄷㄷㄷ
꼬끼님의 댓글
정작 550미리 부으면 '어? 한강라면 되겠는데..?' 싶을정도로 많더라구요...ㅋㅋ...
거의 볶음면 수준으로 드시는 바깥양반이랑, 물을 약간 덜 넣는정도로만 찰박하게 끓이는 저랑 타협이 되지않아서
같이 라면을 먹어도 작은냄비 두개로 끓입니다 ㅎㅎ....
거의 볶음면 수준으로 드시는 바깥양반이랑, 물을 약간 덜 넣는정도로만 찰박하게 끓이는 저랑 타협이 되지않아서
같이 라면을 먹어도 작은냄비 두개로 끓입니다 ㅎㅎ....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꼬끼님에게 답글
저는 국물이 딱 적당한데 많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ㄷㄷㄷ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24601님에게 답글
500ml는 솔직히~ 원가절감 같네요 ㅠㅠ 윗분 말처럼 생수통 꽉 채우면 500ml 넘을듯 해서...
SuperVillain님의 댓글
밥을 말아먹을 것 까지 고려했을 때
충분한 물의 양.
그리고 물의 양 대비 맛을 유지시켜줄
스프의 농도 및 생산단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수 십 명의 박사“님”들과
석사들이 붙어 만든 것이니까요.
충분한 물의 양.
그리고 물의 양 대비 맛을 유지시켜줄
스프의 농도 및 생산단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수 십 명의 박사“님”들과
석사들이 붙어 만든 것이니까요.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illain님에게 답글
일단 석박사님들 나이는 40대가 넘은 듯 합니다 ㅠㅠ 2-30대에는 너무나 적은 양이죠...
아르티어스님의 댓글
요즘 신상 라면들은 500미리인 경우가 많죠....
우리집 정수기 버튼에 500미리가 있어서 모든 라면을 500미리로 끓여요
우리집 정수기 버튼에 500미리가 있어서 모든 라면을 500미리로 끓여요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아르티어스님에게 답글
아 요즘엔 정수기에 용량 맞춰주는 기능도 있군요 ㄷㄷㄷ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페인프린님에게 답글
공돌이들 어떻게든 기준을 제시해야 하는데 예전에 계량컵 있는 가정도 드물고 고민했겠네요 ㄷㄷㄷ 사실 종이컵으로 계량해서 끓인 사람도 거의 없었을듯요
피그덕님의 댓글
전 정수기에 500이 있어서 딱 500넣고 왠만한 국요리도 1인분은 500을 기준으로 물을 잡는데
대충 맞더라구요 ㅎㅎ
대충 맞더라구요 ㅎㅎ
루네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