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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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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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 두세돌? 아기같은데 너무 뛰어요 아기도 아긴데
부모도 같이 심한 발망치라 한번 인터폰으로 정중히 말씀드렸는데
안고쳐지네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이밤에도 ㅜㅜㅜ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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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카페라뛔님의 댓글의 댓글
@잘놀아보자님에게 답글
밤에만 좀 조용하면 좋겠네요 ㅜㅜ 이건 아는사람만 아는 스트레스죠 ㅜㅜ
라바나님의 댓글
아이 발망치는 그래도 아이니까... 참겠는데
어른 발망치는 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저런 사람들이 실내생활에서 쿵쾅거리지 않기, 고성방가 하지 않기 같은 기본적인 가정교육은 어떻게 하겠나 눈앞이 캄캄하죠...
어른 발망치는 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저런 사람들이 실내생활에서 쿵쾅거리지 않기, 고성방가 하지 않기 같은 기본적인 가정교육은 어떻게 하겠나 눈앞이 캄캄하죠...
바닐라라떼님의 댓글
이게.. 윗윗집에서 그래도 시끄러워요ㅠㅠ
주말에 미치는줄.. 올초에는 아랫집이 올라왔더라고요
아이들 소리 시끄럽다고..;ㅋㅋㅋㅋㅋㅋ 입주후 처음 올라옴
저희집은 성인만 있고 윗윗집이라고 말해줬더니
죄송하다고 하더라고요..
주말에 미치는줄.. 올초에는 아랫집이 올라왔더라고요
아이들 소리 시끄럽다고..;ㅋㅋㅋㅋㅋㅋ 입주후 처음 올라옴
저희집은 성인만 있고 윗윗집이라고 말해줬더니
죄송하다고 하더라고요..
NapSS님의 댓글
저는 최대한 귀를 막는 방향으로 돌파구를 찾았었는데요. 귀마개 좋은 거 (고ㅇ브륏지)하고 옆으로 누워서 베개로 한 쪽 귀 막고 다른 쪽은 손으로 덮거나 팔 들어서 이두근 쪽 살로 덮었어요. 심장소리가 들리면서 듣다가 자곤했습니다.
Blueangel님의 댓글
저시기에는 말도 안통하고 답이 없긴 하죠
매트 시공해봤자고요. 그나마 좀 일찍 자는 애면 다행인데 그런애들이 또 일찍 일어나고 ...
좀 말통할때까지 고생하셔야겠네요.
매트 시공해봤자고요. 그나마 좀 일찍 자는 애면 다행인데 그런애들이 또 일찍 일어나고 ...
좀 말통할때까지 고생하셔야겠네요.
gelgel님의 댓글
토다토닥... 일년반쯤 전부터 저희집도 난리도 아니에요. 아무래도 우리 윗집은 남자분이 가장 문제인 것 같은데, 애가 내는 소음에 뭐 그리 민감하냐고 외려 저한테 뭐라고 짜증내고 화내서 공포스럽고 무서워요.
꼰대생각님의 댓글
제 조카는 아파트에서 태어나 얼마나 엄마아빠한테 주의를 받았던지 유치원때부터 발가락끝으로 까치발을 하고 걷더군요. 그후로 크면서 유난히 발목도 잘 다쳤구요.
아이성장에도 정신적,신체적 영향이 있을까봐 걱정도 되더군요.
층간소음 이게 참 절대 쉽게 해결될수가 없는 문제라 정말 답답합니다.
옆집에서 나는 소리라면 인접한 방을 창고방으로 쓴다거나 소음완충벽을 세워 버리면 그만인데 위아래 바닥이 울리는 타격음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아이성장에도 정신적,신체적 영향이 있을까봐 걱정도 되더군요.
층간소음 이게 참 절대 쉽게 해결될수가 없는 문제라 정말 답답합니다.
옆집에서 나는 소리라면 인접한 방을 창고방으로 쓴다거나 소음완충벽을 세워 버리면 그만인데 위아래 바닥이 울리는 타격음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잘놀아보자님의 댓글
한때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 받았고
지금은 벗어났지만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스트레스가 있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