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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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블루카페라뛔 117.♡.4.173
작성일 2024.10.14 21:30
57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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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 두세돌? 아기같은데 너무 뛰어요 아기도 아긴데

부모도 같이 심한 발망치라 한번 인터폰으로 정중히 말씀드렸는데

안고쳐지네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이밤에도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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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잘놀아보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잘놀아보자 (210.♡.223.225)
작성일 어제 21:35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는 ㅜㅜ
한때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 받았고
지금은 벗어났지만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스트레스가 있네요. 힘내세요.

블루카페라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카페라뛔 (117.♡.4.173)
작성일 어제 21:36
@잘놀아보자님에게 답글 밤에만 좀 조용하면 좋겠네요 ㅜㅜ 이건 아는사람만 아는 스트레스죠 ㅜㅜ

라바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21.♡.57.42)
작성일 어제 21:37
아이 발망치는 그래도 아이니까... 참겠는데
어른 발망치는 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저런 사람들이 실내생활에서 쿵쾅거리지 않기, 고성방가 하지 않기 같은 기본적인 가정교육은 어떻게 하겠나 눈앞이 캄캄하죠...

바닐라라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닐라라떼 (182.♡.168.199)
작성일 어제 21:38
이게.. 윗윗집에서 그래도 시끄러워요ㅠㅠ
주말에 미치는줄.. 올초에는 아랫집이 올라왔더라고요
아이들 소리 시끄럽다고..;ㅋㅋㅋㅋㅋㅋ 입주후 처음 올라옴
저희집은 성인만 있고 윗윗집이라고 말해줬더니
죄송하다고 하더라고요..

NapSS님의 댓글

작성자 NapSS (116.♡.202.94)
작성일 어제 21:50
저는 최대한 귀를 막는 방향으로 돌파구를 찾았었는데요. 귀마개 좋은 거 (고ㅇ브륏지)하고 옆으로 누워서 베개로 한 쪽 귀 막고  다른 쪽은 손으로 덮거나 팔 들어서 이두근 쪽 살로 덮었어요. 심장소리가 들리면서 듣다가 자곤했습니다.

농부님의 댓글

작성자 농부 (121.♡.180.184)
작성일 어제 21:55
저도 그래서.8시에는 꼭 누워서 밤엔.조용하게 하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안뛰는게.우선이겠죠 ㅠㅠ

Bluean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angel (180.♡.254.200)
작성일 어제 22:06
저시기에는 말도 안통하고 답이 없긴 하죠
매트 시공해봤자고요. 그나마 좀 일찍 자는 애면 다행인데 그런애들이 또 일찍 일어나고 ...
좀 말통할때까지 고생하셔야겠네요.

gel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lgel (203.♡.178.156)
작성일 어제 22:08
토다토닥... 일년반쯤 전부터 저희집도 난리도 아니에요. 아무래도 우리 윗집은 남자분이 가장 문제인 것 같은데, 애가 내는 소음에 뭐 그리 민감하냐고 외려 저한테 뭐라고 짜증내고 화내서 공포스럽고 무서워요.

꼰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꼰대생각 (220.♡.206.218)
작성일 어제 22:26
제 조카는 아파트에서 태어나 얼마나 엄마아빠한테 주의를 받았던지 유치원때부터 발가락끝으로 까치발을 하고 걷더군요. 그후로 크면서 유난히 발목도 잘 다쳤구요.
아이성장에도 정신적,신체적 영향이 있을까봐 걱정도 되더군요.

층간소음 이게 참 절대 쉽게 해결될수가 없는 문제라 정말 답답합니다.
옆집에서 나는 소리라면 인접한 방을 창고방으로 쓴다거나 소음완충벽을 세워 버리면 그만인데 위아래 바닥이 울리는 타격음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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