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이사왔는데 망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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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RDAN 253.♡.198.104
작성일 2024.10.14 23:11
3,66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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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어제 이사왔는데 이시간에 쿵쾅쿵쾅 하길래 이사와서 집정리 하느라 그러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열어 놓은 창문으로 유치원생? 남자아이 떠드는 소리가 나네요;; 애가 뛰는거네요...


부모도 같이 떠들고 있...


하....미치겠네요. 앞날이 깜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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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밀스타인님의 댓글

작성자 밀스타인 (59.♡.69.172)
작성일 10.14 23:16
윗집 잘 만나는 것도 복이죠 ㅜㅜ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ORDAN (211.♡.134.229)
작성일 10.14 23:26
@밀스타인님에게 답글 진짜 맞는 말입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67.103)
작성일 10.14 23:19
3월에 이사왔는데 윗집이 대학생, 고3이라고 하네요. 진짜 발소리 하나 안들립니다. 가끔 물내려가는 소리만...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ORDAN (211.♡.134.229)
작성일 10.14 23:26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복받으신겁니다!

클스님의 댓글

작성자 클스 (14.♡.95.40)
작성일 10.14 23:21
저희 윗집은 새벽2시 넘었는데 드르럭~ 드르럭~ 그 진공청소기 본체 바퀴 굴러가는 소리도 나고
집에서 나무로 만든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지 걸을때마다 나무 부딪치는 소리도 나고
2~3시에 어떨땐 부부가 싸우기도 하고 어떨땐 응응응~ 소리도 나고 그럽니다.
부부가 죽일듯이 싸워도 밤일 할때 보면 아주 만족스러운듯한 소리도 나던데 그래서 이혼 안하고 잘 사는거 같아요 ㅋㅋㅋ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ORDAN (211.♡.134.229)
작성일 10.14 23:28
@클스님에게 답글 어떻게 버티고 사시나요 ㄷㄷㄷ 제발 밤10시 이후만이라고 좀 조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시간 까지 저 어린애를 안 재운다는게 불안 합니다만 ㅜㅜ

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클스 (14.♡.95.40)
작성일 10.14 23:35
@JORDAN님에게 답글 엄청나게 쿵쾅거리는건 아니라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저희도 늦게 자는지라 해탈하고 삽니다.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10.14 23:34
전 꼭대기 층이라 윗집이 없...
휴...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ORDAN (211.♡.134.229)
작성일 10.14 23:51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로또되면 단독주택으로 이사가고 싶습니다 ㅜㅜ

파란단추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단추 (125.♡.183.165)
작성일 10.14 23:38
저희 윗집은 아침6시와 저녁 10시 반쯤 청소기를 돌려요....하....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ORDAN (211.♡.134.229)
작성일 10.14 23:50
@파란단추님에게 답글 아침6시는 선 넘었네요;;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케스타일 (118.♡.71.94)
작성일 10.14 23:48
오래됀 단독 살아서 층간 소음은 없는데 골목에서 담배냄새 때문에 환장하네요…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ORDAN (211.♡.134.229)
작성일 10.14 23:50
@니케스타일님에게 답글 이것도 미치죠...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59.♡.154.210)
작성일 어제 00:15
주말 새벽에 안마기를 쓰시더군요;;;

삼냥이네님의 댓글

작성자 삼냥이네 (221.♡.98.133)
작성일 어제 00:24
발소리 청소기소리 세탁기소리 안마기소리 이모두다 각자 생활패턴에 따라 돌릴텐데요 비싼 아파트 사는데
왜 이런것까지 신경써야하고 또이걸 입주민끼리 해결해야 할까요 애초에 잘지어야 할 건설사가 문제고 책임져야할 문제라 봅니다 전 옥탑층입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어제 04:16
저는 나름 복(?)을 받은 것 같습니다 우리집 기준으로 좌측 집은 배달 다니시는 분 같은데 새벽 늦게 들어오시고
우측 집은 할머니 사시는데 보청기 끼셔도 잘 안들릴 정도로 청각이 않좋으신 분 같고요
아랫집은 우리 딸님이 그렇게 쿵쾅 거리는데도 한번도 연락이 없네요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121.♡.75.211)
작성일 어제 07:50
아이고..제발 아니길 빌겠습니다.

Jei0님의 댓글

작성자 Jei0 (255.♡.141.217)
작성일 어제 08:14
저는 윗집은 뭐 괜찮은데 새로 들어올 아랫집이 걱정입니다. 예전에 돌도안된아기 기어다닌다고 시끄럽다고 진상부린 아랫집 만난뒤로 노이로제가..

dayscraper님의 댓글

작성자 dayscraper (121.♡.56.93)
작성일 어제 08:22
아들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남자아이들 치고는 조용한 편이지만, 가끔 쿵쾅거릴 때가 있습니다. 아래층에서 아무말씀이 없으셔서, 다행히 아래층이 노부부셔서 잘 안들리시나보다 하고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만,

아래층이 이사가는 날, 엘리베이터에서 저희 아들들을 마주친 할머니께서 '너희들이구나' 하고 사탕을 주시더라구요. 하하. 어찌 미안하던지요.

윗집에 새로 이사온 분들이 아들 둘에 딸하나인데, 마냥 시끄럽습니다만,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몇일 전, 아이들이 윗집 시끄럽다고 하기에, 아래층 할머니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밥이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밥이쥬 (211.♡.88.1)
작성일 어제 08:31
gg 이사 왔더니 윗층에 애가 셋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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