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에게 조차 절연당한 어느 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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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59.♡.187.117
작성일 2024.10.15 11:47
2,0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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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저걸 또 저렇게 공개하는 상황 인식에 개탄을 금할 수가 없네요.

자신의 이념이 그릇되어 있다는 생각까지는 차마 못하는 깜냥인가 봅니다.


그래도 연대 다닌다는 조카는 생각이 제대로 박혀 있는듯 하여 크게 다행입니다.


댓글 24 / 1 페이지

레인민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인민트 (175.♡.35.124)
작성일 11:49
수준셀프인증 ㅋㅋ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11:49
저걸 자랑스럽게 본인이 올리는데서 이미 범접할 수 없는 종이네요.

LEONAT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EONATO (112.♡.124.151)
작성일 11:50
"오일팔이겠지 절연녀나"라고 카페 앞에 지나가는 귀한 개님이 한마디 해주시고 가시네요.

냥아치님의 댓글

작성자 냥아치 (211.♡.205.132)
작성일 11:50
아직도 오십팔이라고 부르는군요 정신도 못차리고...

Gesserit님의 댓글

작성자 Gesserit (254.♡.231.19)
작성일 11:51
저쪽 세계의 인식과 행동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ㅋㅋ

무적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211.♡.26.81)
작성일 11:51
그 조카가 얼마나 참고 참았으면 용돈계산해서 기부하겠다고 그러겠어요. 하...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253.♡.161.187)
작성일 11:51
조카가 안쓰럽군요

LEONAT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EONATO (112.♡.124.151)
작성일 11:54
성이 벅 씨였어야는데..

몬순님의 댓글

작성자 몬순 (182.♡.21.63)
작성일 11:56
저딴 트윗을 올리는 건 2찍이들에게 자기 조카 욕을 해달라는 거죠.
저런 건 사람 XX가 아닙니다.

RadioKid님의 댓글

작성자 RadioKid (211.♡.23.148)
작성일 11:58
조카에게마저 절연을 당하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자신의 잘못된 이념을 지키는게 자랑스러운 말투군요. 게다가, 절연을 당한 이유가 자신의 이념이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단지 조카의 동문을 디스했기 때문이라고만 생각하나보네요. 대단하다 증말.

나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듀 (121.♡.91.132)
작성일 12:00
신개념 조카자랑인가요? 허허

gksrjfdma님의 댓글

작성자 gksrjfdma (58.♡.220.162)
작성일 12:01
어이구!

감말랭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1.♡.101.49)
작성일 12:02
그 열폭좌죠? ㅎㅎ

아달린님의 댓글

작성자 아달린 (241.♡.164.224)
작성일 12:04
세상에나

HENE님의 댓글

작성자 HENE (220.♡.77.89)
작성일 12:07
이유가 '동문선배 모욕' 때문이면 연세대에 기부한다 하겠죠. 5.18, 4.3 단체에 기부하겠다는 건 그들에게 미안하기 때문이에요. 저 짧은 글에도 무지와 무논리가 드러나는데 무슨... 훌륭한 조카님 때문에 심한 말은 참겠습니다.

그루님의 댓글

작성자 그루 (59.♡.70.4)
작성일 12:08
오쉿팔, 오십팔 저게 말입니까?
작가라는 타이틀도 분에 넘치는 인간입니다.

CoolNzzz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olNzzz (248.♡.242.105)
작성일 12:08
한심하네요. 조카 분은 얼마나 부끄러울런지...어후...

HTTR님의 댓글

작성자 HTTR (222.♡.176.229)
작성일 12:52
이한열 열사도 연세대 동문이거늘...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12:58
훌륭한 조카를 두셨는데 본인은 도대체 무슨 교육을 어떻게 받고 자랐는지 궁금합니다.

고양이혀님의 댓글

작성자 고양이혀 (175.♡.91.253)
작성일 13:07
교육이 진짜 중요하네요 ㅋㅋㅋㅋㅋ

크랜베리스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랜베리스콘 (250.♡.221.154)
작성일 15:44
태어나서 오십팔이란 단어를 처음 봤네요.
참으로 대단한 뇌를 지녔군요..

paransl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aranslow (123.♡.212.130)
작성일 15:58
고모라는 사람이 오십팔 이라고 다니면... 진짜 절연하고 싶을거같은데요. 아는 사람한테 절대 말하지 못할 일이고, 저런 말을 듣는 순간 얼굴이 붉어질정도의 교양 수준이라는걸 본인만 모르나봅니다. 조카분이 교육을 잘 받았습니다. 정말 교육, 중요합니다.

모션진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모션진이 (180.♡.191.186)
작성일 17:37
관종이군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17:38
관심이 얼마나 매말랐으면... 그냥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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