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명태남도 아닙니다. 김건희의 진짜 패밀리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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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의 서사로 이해해야 합니다.
윤석열이 언급한 '패밀리 비즈니스'에서 패밀리가 누구인지 따져봐야 합니다.
아마 윤석열은 이 표현을 시켜서 했을 가능성이 크고,
이 패밀리는 이종호가 포함된 김건희의 오랜 공범 가족들, 즉 주가조작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팀은 김건희의 엄마까지 연루된 김건희의 마음의 고향, 비즈니스의 고향, 출세의 고향입니다.
김건희에게는 나중에 비즈니스 목적으로 꼬신 윤석열보다 이 공범 멤버들이 더 가족 같을 것입니다.
명태남도, 천공도 그냥 그때그때 과정에서 정보를 얻기 위한 도구입니다.
그들은 절대로 김건희를 정신적으로 지배하지 못합니다. 김건희가 상황에 맞게 선별해서 쓸 뿐입니다.
유일한 정신적 지배 관계는 윤석열과 김건희 사이에만 있고, 윤석열 정부에서 벌어진 모든 '나랏돈 빼먹기'는 주가조작 공범들이 주도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마 윤석열이 당선된 후 그 팀은 영화 더킹의 류준열처럼 '대한민국에서 우리보다 쎈 놈 있으면 나와보래 그래'라고 외쳤을 것입니다.
대통령이 되기 위한 일생일대의 '도박판'이 열린 상황에서 사기에 능한 주가조작팀이 과연 '왜곡된 샘플'로 여론 조사를 돌려 신문에 흘리고 민심이 돌아서기를 기도하기만 했을까요? 이건 너무 불확실하잖아요? 주가조작범들의 생리에 맞지 않습니다. 더 확실한 걸 했을 겁니다. 이 공범들이. 그리고 우리 상상 이상으로 지금 나랏돈을 빼먹고 있을 것입니다. 그 주가조작범 패밀리들이..
** 이종호 같은 사람들이 원래는 김건희를 주가조작판에 끼워준 핫바리 여동생처럼 생각했을텐데, 지금도 그 생각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텐데 김건희에게 어느 정도 고분고분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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