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명모씨 자살 당하진 않겠죠?

뭔가 당할것 같긴한데 알아서 하겠죠

그런 꼴 당할까봐 겁나서 매일 저렇게 화제의 중심이 되도록 던지는 것 같은 느낌도 있어요...

지금은 뻥뻥 터뜨려서 주목받아야 살아남을 수 있겠죠..

박시영TV에서 변호사분이 지금 계속 기자들과 연락하는 이유가 생존신고가 아닐까라고 하더라고요.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 대비해서 자료 따로 모아놓고..
뭔 일 생기면 뿌리라고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실 현금 1억 정도만 찾아서
어디 지방 모텔에 묵으면서
어린 아르바이트생들만 있는 편의점만 다니면 경찰도 못잡죠
차 안가지고 다니고...지명수배를 해도 엄청 힘드니까요

자살 당해도 시끄러울겁니다.

지금은 관심에서 벗어나는 순간 위험해집니다 조금씩 계속 쏟아내는 이유가 있죠

흔히 있는 범죄 스릴러 클리셰로
'나 죽여서 연락 안 닿으면 내 동료가 모든 녹취, 증거 영상 인터넷 업로드 하게 안배해놨다.'

서로 얽힌게 너무 많아서 그게 안전장치가 되겠죠.

근데 검찰깡패, 독재깡패들은 벼랑끝에 몰리면 일단 죽이고 묻고 가보기로 선택할 수도 있겠네요.

죽어서. 자료가 공개되도 지금 권력이면
"나 아님. 다 가짜임" 으로 막을 수 있는거 아닌가여?  늦기전에 신병확보 해야 합니다

벌써 마티즈 보냈을지도...

그런일 생기면 난리가 날텐데요?

오히려 지금은 행방이 묘연해지는게 더 이상하죠.
어그로 세게 끄는 이유가 나 죽으면 범인은 너희들이야!! 이런느낌같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