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투표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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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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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1 페이지
SOForce님의 댓글의 댓글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전교조 출신 해직된 교사들을 복권이 아닌 부당하게 채용했다는 의견으로 교육감 자리가 날라갔다고 하는데
이런식이면 선거해서 뭐하나요. 그냥 교육이 더 망가지도록 놔두고 싶습니다. 대법원 헌재 재판관들 일반판새, 검새들부터 족치고 진보 교육감을 미는게 순서가 맞을 듯.
이런식이면 선거해서 뭐하나요. 그냥 교육이 더 망가지도록 놔두고 싶습니다. 대법원 헌재 재판관들 일반판새, 검새들부터 족치고 진보 교육감을 미는게 순서가 맞을 듯.
PeterShin님의 댓글
저는 토요일에 했고 대학3년 나이인 큰딸이 선거사무원으로 알바를 했습니다.(사전 2일, 본투표 1일)
토요일 사전선거가 종료하고 딸에게 투표하러 오는 사람의 연령층을 물어보니, 절반이상이 60-70대 혹은 잘 걷지도 못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었고, 그다음이 아빠(50대)나이대 보다는 조금 나이가 적어보이는 30대 후반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학부형이 약 30프로 정도 되어보이더라고 하네요. 그래서 너 나이또래는(20대 초중반)? 하고 물어보니 전무하다고합니다.
이나라가 큰일났구나 싶어요.
토요일 사전선거가 종료하고 딸에게 투표하러 오는 사람의 연령층을 물어보니, 절반이상이 60-70대 혹은 잘 걷지도 못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었고, 그다음이 아빠(50대)나이대 보다는 조금 나이가 적어보이는 30대 후반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학부형이 약 30프로 정도 되어보이더라고 하네요. 그래서 너 나이또래는(20대 초중반)? 하고 물어보니 전무하다고합니다.
이나라가 큰일났구나 싶어요.
메일보러님의 댓글
토요일에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식구들을 데리고 투표장엘 다녀왔는데 다른 사전투표와 다르게 기다림이 전혀 없어 내심 걱정이 앞섰습니다. 중요한 투표라는걸 알고들 계실텐데 참여율이 너무 저조하네요.
녹슨화살님의 댓글
금요일에 관외로 사전투표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관내로 투표하시는 분들이 관외보다 많았습니다.
그 관내로 투표하시는 분들이 여기저기 모임에서 모여서 오신것으로 보이더군요.
아쉽게도 대화내용을 들어보니 우리쪽은 아니었습니다.
교육감 선거하고 집값하고 얼마나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집값 걱정에 한숨쉬면서 집값때문에라도 찍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저쪽 사람 이야기 하더군요.
당연하겠지만 관내로 투표하시는 분들이 관외보다 많았습니다.
그 관내로 투표하시는 분들이 여기저기 모임에서 모여서 오신것으로 보이더군요.
아쉽게도 대화내용을 들어보니 우리쪽은 아니었습니다.
교육감 선거하고 집값하고 얼마나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집값 걱정에 한숨쉬면서 집값때문에라도 찍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저쪽 사람 이야기 하더군요.
원주니님의 댓글
내일 퇴근 좀 일찍 하고 투표할 예정입니다~!!
팀원들한테도 투표 좀 하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팀원들한테도 투표 좀 하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이게 관심도 낮은 교육감 선거에
또 재보궐로 평일에 하다보니 다들 관심이 없더라구요.
저도 금열 점심에 사전으로했는데
한산하더라구요...
또 재보궐로 평일에 하다보니 다들 관심이 없더라구요.
저도 금열 점심에 사전으로했는데
한산하더라구요...
끼융끼융님의 댓글
요즘 서울이 그래요. 거의 모든 관심사가 부동산에만 집중되어 있어서, 물어보면 왜 선거하는지, 왜 투표해야하는지도 그다지 관심없더군요. 굥 정권에 반감 높다는 40-50대 모임도 가보면, 다들 부동산 이야기 밖에 안합니다. 하기야 나라가 잣되든 말든 아파트 값이 올라서 10억 20억씩 하는데 그깟 교육감에 무슨 관심이 있겠냐 싶기도 하죠.
catopia님의 댓글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투표율땜에
진보교육감이 패한다면 서울은 아직
다들 살만해서 그런거구나 하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교육감 선거라 관심도야ㅜ떨어지겠지만
지금 이런 나라상황에 다들 가슴속의 울분
하나 있을테고 그걸 표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선거나 마찬가지인데 그걸 안한다면 … ㅠㅠ …
더군다나 애들 한참 키울 연령층이 교육감 선거
투표장에 안나간다는 건 말이 안되쟎아요
서울시민 여러분들 투표 좀 해주세요
진보교육감이 패한다면 서울은 아직
다들 살만해서 그런거구나 하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교육감 선거라 관심도야ㅜ떨어지겠지만
지금 이런 나라상황에 다들 가슴속의 울분
하나 있을테고 그걸 표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선거나 마찬가지인데 그걸 안한다면 … ㅠㅠ …
더군다나 애들 한참 키울 연령층이 교육감 선거
투표장에 안나간다는 건 말이 안되쟎아요
서울시민 여러분들 투표 좀 해주세요
제임시님의 댓글
회사에 20대~30초 정도는 교육감 선거가 존재 하는지도 모르고, 투표 너무 열심히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더군요.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이 없다고 생각해서 인지 심각하긴 해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의 댓글
@제임시님에게 답글
놀랍네요. 당장 경기도쪽은 교육감 잘못 뽑아서 도서관과 학교에 있던 노벨수상자 작가의 작품이 불온서적으로 다 사라졌는데요.
흐르는강물처럼흘러서님의 댓글
내일 가족들과 같이 갈 예정입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토요일에 아내와 사전투표하러 갔는데, 사람이 없으니 들어가자마자 투표해서 20초도 안 걸렸습니다.
학교폭력 전력이 있는 생명체가 교육감이 되는 꼴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제발 투표하러 갑시다.
학교폭력 전력이 있는 생명체가 교육감이 되는 꼴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제발 투표하러 갑시다.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교회쪽으로 단톡 돌리며 투표 독려하는데 민주쪽은 그런 움직임이 적고 그럴 단체도 없죠
답답합니다
답답합니다
하양이님의 댓글
보통 출근하려고 6시조금 넘어서 나오는데 낼은 6시전에 나가 6시땡치고 투표하고 출근예정인데 혹시 새벽부터 어르신들 몰려올까 걱정입니다
레인님의 댓글
저희 가족은 토욜에 했고,
친척 3명 독려전화했더니 하겠다고 했어요
다들 연락 한통씩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친척 3명 독려전화했더니 하겠다고 했어요
다들 연락 한통씩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Breadwinner님의 댓글
사전투표장 갔더니 노친네들만 바글바글...
그분들이 몇 번 찍을지는 뻔하죠...
본인들 교육도 아니고 손주뻘 교육의 미래가 결정되는데 그래도 2번 찍겠죠...
그분들이 몇 번 찍을지는 뻔하죠...
본인들 교육도 아니고 손주뻘 교육의 미래가 결정되는데 그래도 2번 찍겠죠...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