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렇게 영어를 배웠어도 영어를 못하는 이유

일단 스크랩합니다.. ?

소리를 못 들어서 무슨 말씀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상만 봐도
영어를 굉장히  재마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가르치시는 느낌입니다

grammar in use를 첨 읽고...여지껏 난 무슨 문법공부를 했나...자괴감이 들었네요.
이렇게 쉽게 쉽게 할 수 있는걸.

영어가 이렇게까지 재밌는 거였나요?

I came here to make my English Better. However...

다시 영어 공부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최근에 아이가 용인 삼성현장에서 몇개월 근무했습니다.
인상적인 건...
50넘은 전직 영어강사라는 분이었습니다.
젊을때 잘나갈때 돈을 엄청 잘벌었답니다.
근데 나이들고 나니 불러주지를 않는다네요.
우선 인강강사가 뜨고 있고...
인강에서 뜨기위한 젊고 예쁜 여자선생님들과는 도저히 경쟁이 안된답니다.
아무리 강의를 잘해도 비쥬얼이 처지면 찾지않는다는구요.
그래서 용인 삼성현장에서 공수치면서 묵묵히 돈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
남의 일이 아니군요...

@아브람님에게 답글 젊고 예쁜 여자선생들에게 경쟁에서 밀렸다.. 까지는 알겠는데 젊을때 그렇게 돈을 잘 벌었었던 영어 강사가 왜 50 넘어서 건설현장에 있는 걸까요? 퇴직금은 없더라도 어마어마하게 번 그 돈은 다 어디에 쓰고...

잘 봤습니다. 근데 제목이 기억나질 않네요. ㅎㅎ

뭔가... 부담스러워 집중이 안됩니다

참 스승입니다.

영어 주머니같은 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