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경력 40년 장인이 1등급으로 꼽는 한국 생선

미국에서도 좋아하죠
영화 보면

전미가 우럭따


촤하하 ㅠㅠ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드립력을 우럭우럭 키우셔야 할듯요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그건 우럭 따돌린다는 안좋은 말입니다.
우럭 따

아.. 제주도에 통우럭 매운탕 먹고 싶네요 ㅜ

우럭이 진짜 저평가 1티어죠

양식으로  흔해 보이지만 저도 우럭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달달한 생선이죠~ ㅎ

우럭이 정말 회도 튀김도 탕도 다 좋죠

우럭이 살이 너무 없어서 그렇지 쫄깃하고 정말 맛있죠 개인적으로 돔 먹을래? 우럭먹을래? 하면 저는 우럭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잡어(부산 본가 앞이 수산센터...) 회 좋아해서 잡어만 먹다가
강원도가서 자연산 우럭 큰거 있어서 그거 회랑 탕해먹으니까..
와...오랫만에 맛있다고 느꼈어요.

??? : 반건조 우럭은 뭘 해도 맛이 없더라구요

@케파님에게 답글 반건조 우럭을 명절에 내려가면 챙겨주셔서 싸 오는데...찜 해서 먹으면 밥 한그릇 뚝딱입니다. 그리고 남은걸로 맑은 탕으로 끓이면...간도 필요없이 두부와 파만 슝슝 썰어 넣으서 끓이면 한끼 끝이죠.
뭘 해도 맛있는게 반건조 우럭입니다. (단, 자연산 우럭+해풍건조 여야만 합니다..)

생선마다 구이가 맛있는, 회가맛있는, 탕이맛있는 등등의 욯리별로 좀 갈리는 생선이 많은데 우럭은 뭘해도 맛있는 생선중에 하나죠, 볼락과 더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