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시기 후보 공약이 끌리는게 있긴한가요?

제 주변은 초등학교 지필고사 부활과 선행학습 허용에 다들 흐뭇해 하시던데 말이죠...

@Murian님에게 답글 알아보니 너무 옛날 방식 같네요 ㄷㄷ

???. 아몰랑 좌빨 전교조는 다 죽어야댐
ㄷㄷㄷㄷㄷ

지필고사 부활때문에 그렇습니다.

@콩쓰님에게 답글 어후 너무 구세대적인 발상같습니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이게 무슨 ㄷㄷ

그런거랑 상관없어요... 그냥 내가 어느 당을 지지하느냐.. 이 싸움일 뿐..

결국 지지 정당으로 가는 거죠.

좋은 동네사는 효능감을 느끼기 위해서 아닐까요?
'내가 얼마를 들여 이 동네사는데...' 없이 사는 동네와 차이를 확실히 보일 수 있는 후보를 원하는 듯합니다. ㅠㅠ

친동생이 중학교 교사인데 교사입장으로서 사실 비등비등한데
누가 더 별로인가 따지면 조저녁 쪽이라고 하더군요.
교육체계가 진보적으로 가는데에 있어서 속도 조절이 필요한 상황이긴 하지만
그래도 수십년을 후퇴하는거 보단 나을거라고...

저희 아버지 골수 보수성향이신데 확실히 혈육이 관련되어 있으니 마냥 빨간색 뽑겠단 소린 안하시더군요..

미래의 아이들 교육을 원하는게 아닌 본인 지지성향 게임인거죠.. 후우.. 지들 성향을 왜 아이들 교육에 적용 하냐구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