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 매우 걱정되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16 15:40
본문
-
영등포구에 속해있는 학교 안 투표장이랑 가까운곳에 있어 오늘 실시간은 아니지만 계속 주시중인데,
보조기 없으면 걷기 힘드신분들 조차도 투표하러 나오시고, 9:1정도의 비율로
노인분들과 젊은분들로 나뉘어 보입니다.
직장인 퇴근시간이 되면 향상이 바뀔지 모르겠으나, 지금까지의 상황만 보면 어려워보입니다.
미래세대들을 위해서라도 제발 투표에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댓글 25
/ 1 페이지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JINH님에게 답글
제가 보고있는곳만이길 간절히 바랍니다만,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어르신들의 비율이 너무 높네요..
PeterShin님의 댓글의 댓글
@RE2PECT님에게 답글
제 큰에가 선거 사무원으로 알바중입니다. 이틀 사전선거 오늘 본선거 사무원으로 있는데...대부분이 잘걷지도 못하는 노인분들이라고해요. 또래 20대는 눈뜨고 찾아보기 힘들고, 그나마 30대 중반부터 40대 중후반의 학부형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가끔 와서 투표하고 가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암울한 미래가 보입니다.
대한민국의 암울한 미래가 보입니다.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PeterShin님에게 답글
저도 보조기 지탱하고 한걸음한걸음이 한세월이신 분이 들어가는걸 직접 확인하고나니 너무 걱정입니다..
그루님의 댓글
10대 미래세대의 교육을 70, 80 먹고 박정희 전두환 향수에 젖은 사람들이 결정해 주는 현실이라니...믿고 싶지가 않습니다.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그루님에게 답글
제발 젊은 분들, 학부모분들이 좀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글래스님의 댓글
내년부터 고등학교 무상 교육도 현재로서는 거의 사라지는 것은 확정이라 1년에 약 200에 가까운 돈을 내야 한다고
하는데...
그쪽 교육감이라......돈 있는 사람들이야 그 정도는 껌값이니 그러려니 할 테지만....
짧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않가네요.
하는데...
그쪽 교육감이라......돈 있는 사람들이야 그 정도는 껌값이니 그러려니 할 테지만....
짧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않가네요.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글래스님에게 답글
그죠. 그 비용을 감당해야하는분들이 꼭 후회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늦더라도 투표에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NO8DO님의 댓글
찾아보니 지난 선거 중 교육감 선거만 단독으로 했던 2008년 선거의 투표율도 지금이랑 비슷하긴 했던데...
그래도 좀 슬프긴 하네요. 내 피부에 와닿지 않는 선거라고 해서 이렇게 외면해도 되는 선거는 아닌데 말이죠.
그래도 좀 슬프긴 하네요. 내 피부에 와닿지 않는 선거라고 해서 이렇게 외면해도 되는 선거는 아닌데 말이죠.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NO8DO님에게 답글
그때는 상황을 지켜볼 여건은 아니였고 오늘은 좀 지켜보는중인데 좀 심각해보입니다.
부디 제가 보고 있는 지역만이길 바랄뿐이네요 ㅠㅠ
부디 제가 보고 있는 지역만이길 바랄뿐이네요 ㅠㅠ
luqu님의 댓글
투표권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가장 관심없는 게 현 교육제도일 겁니다.
그 교육제도를 막 벗어난 상태니까요.
대학교 들어간 이후로 수능이 며칠날 치는지조차 관심 가져본 적이 저도 없거든요.
그 교육제도를 막 벗어난 상태니까요.
대학교 들어간 이후로 수능이 며칠날 치는지조차 관심 가져본 적이 저도 없거든요.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학부모님 세대들이라도 힘내주실길 바랍니다..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푸하하님에게 답글
젊은 세대들이 퇴근후 집중되길 바랍니다.. ㅠㅠ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소금두알님에게 답글
분명히 카톡으로 돌아다니는 가짜뉴스의 영향이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녀꾸씨님의 댓글
암울하기 짝이 없는...
그러나 부정할 수 없는 진리는
"그 시대, 그 사람들의 수준은 투표로 증명된다"
..인 것 같습니다
슬프지만 서울 시민들의 수준입니다
그 속에 섞여 살고 계시는 '깨어 있는 민주시민'만 고생이구요 ㅠㅠ
그러나 부정할 수 없는 진리는
"그 시대, 그 사람들의 수준은 투표로 증명된다"
..인 것 같습니다
슬프지만 서울 시민들의 수준입니다
그 속에 섞여 살고 계시는 '깨어 있는 민주시민'만 고생이구요 ㅠㅠ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녀꾸씨님에게 답글
하다못해 오세훈 서울시장보다 더 심한게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같은데 말이죠.. ㅠㅠ
유닉스님의 댓글의 댓글
@녀꾸씨님에게 답글
대통령부터가 우리나라 국민수준입니다ㅠ
다모앙에서나 국민수준이 높아보이지 인구전체를 생각해보면 뭐…그닥 높지 않아요
으르신들이 많아서 평균이 낮을라나…
다모앙에서나 국민수준이 높아보이지 인구전체를 생각해보면 뭐…그닥 높지 않아요
으르신들이 많아서 평균이 낮을라나…
레니본님의 댓글
젊다고 맘 놓을 일도 아니더라구요
제가 본 대학생으로 보이는 커플은 투표소 앞에서 “민주당 것들” 이라고 빈정대면서 투표하러 가더라구요 맘이 착잡했습니다
제가 본 대학생으로 보이는 커플은 투표소 앞에서 “민주당 것들” 이라고 빈정대면서 투표하러 가더라구요 맘이 착잡했습니다
UQAM님의 댓글
대체 노인들이 관심도 없는 교육감선거는 왜 가는지... 또 버스대령하고 안내(?)해주면서 꼬셨겠죠...
JINH님의 댓글
적어도 교육감 선거 투표권만큼은 학생들에게도 주고 학부모로 제한시켜야 하지않나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