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핸드폰이란게 꼭 매년 나올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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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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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몇년전부터 들었던 생각인데
뭐 회사가 그래야 돈을 번다 이래도 점점 사람들이 약간 심드렁한게 너무 많이 느껴지거든요.
막 엄청난 변화가 있는게 아니니까요.
차라리 2~3년에 한번씩 나오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아니 자동차도 매년 신형이 나오는게 아닌데 (뭐 마이너 체인지는 있다 치더라도) 다른 기기들도 매년 나오는 것도 아닌데
참..
그냥 몇년에 한번씩 나오고 진짜 달라진 점을 보였으면 좋겠어요. 그게 오히려 길게 보면 회사들한테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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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까만콤님에게 답글
저도 본문에 마이너 체인지는 언급해두긴 했습니다. :)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돌마루님에게 답글
맞는데 굳이 이제는 핸드폰도 핸드폰인데 솔직히 더 크게 보면 기계들이 매년 신제품이랍시고 나오는게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소비자가 글쓴이님 한 사람만 존재한다면 그럴 수 있겠죠.
그런데 작년에, 재작년에 샀던 사람들은 신제품을 사고싶지 않겠어요.
그런데 작년에, 재작년에 샀던 사람들은 신제품을 사고싶지 않겠어요.
다소산만님의 댓글
4-5년 전부터 2-3년 지난 모델만 쓰게 되네요. 전화기에100만원 이상 못 쓰겠습니다 아직..지금도 픽셀6a 인데 야간촬영 좀 불만이고..고질병 버그는..그려러니 하게되네요..
진리의케바케님의 댓글
자동차는 교체주기도 기니까요..
휴대폰도 매년 나온다고 살 필요 없죠 본인이 건너 뛰어 사면 됩니다. 모든 사람이 새 휴대폰 나올때마다 사는건 아니예요 ㅎㅎ
휴대폰도 매년 나온다고 살 필요 없죠 본인이 건너 뛰어 사면 됩니다. 모든 사람이 새 휴대폰 나올때마다 사는건 아니예요 ㅎㅎ
AGFN41님의 댓글
전 폰 기변 주기가 2~4년입니다.
매년 나오는 거 상관이 없어요.
누가 돈 없는데 1년마다 폰 사라고 했을까 싶어요.
매년 나오는 거 상관이 없어요.
누가 돈 없는데 1년마다 폰 사라고 했을까 싶어요.
Blizz님의 댓글
생산자야 어떻게든 신제품을 내 놓아서 판매량을 늘리려 하는게 당연한거죠. 얼마나 자주 구입할 지는 소비자가 선택할 문제입니다, 생산자가 아니라요.
까만콤님의 댓글
고급가전도 기능 소소하게라도 넣고 신상이라고 내놓죠
스마트폰도 점점 그처럼 되고 있는데 그렇다고 다른애들이 매년내지 않는건 아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