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재밌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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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2024.10.16 20:19
96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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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방금 다 봤는데 재밌군요.


웹툰 원작에, 시대 배경, 소재등의 영향으로 인물 설정이나 연기톤이 연극적인 부분이 많고, 시작부터 전개 결말이 빤히 보이는 스테레오 타입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 그러면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볼 수 있는 것이 또 이런 장르 드라마의 재미겠지요.


무엇보다 최근에 범죄 스릴러 쪽 드라마를 보고 또 다른 같은 장르의 드라마를 연달아 보다보니, 이런 드라마가 기분 전환을 시켜주는 느낌이 듭니다.ㅋ


재미있게 끝까지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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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99)
작성일 어제 20:20
창은 어떻게 한건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배우들이라지만 그게 직접하는건 쉽게 연습해서 되지는 않을텐데 직접 한건지 창 부분만 대역인건지..

꽤 잘 하는거 같던데요.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어제 20:23
@GreenDay님에게 답글 드라마 다 보고 나서 비하인드 영상 찾아봤는데, AR에 맞춰서 더블링하듯 따라 부르더군요.
AR도 본인들이 부른 것인지, 소리하시는 다른 분들이 부른 것인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다들 제법 잘 따라 부르더군요.
연습들도 많이 했다고 하구요.
https://youtu.be/Y0JDLvCCdyQ

6미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6미리 (211.♡.220.186)
작성일 어제 21:03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예전에 김태리님은 스물다섯스물하나 촬영시 1년을 펜싱을 배웠다고 하더군요.
주변 말로는 그냥 펜싱선수로 살았다고 ㅎㅎㅎㅎㅎㅎ
정년이도 성격상 그냥은 안두고 틈틈이 연습했을거 같습니다.

추가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62423.html
소리 연습만 3년 했는군요 ㅎㄷㄷㄷ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어제 21:36
@6미리님에게 답글 비하인드 영상에서 잠깐씩만 들었지만, 그 와중에도 다른 배우들보다 확실히 잘 하는 게 들리긴 합니다.
타고난 성량이나 음색 자체가 좋은데다가 말씀하신대로 꽤 오랜 시간을 두고 제대로 배웠다고 했으니까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30)
작성일 어제 20:21
요즘 디플 한국작품이 소소하게 볼게 좀 있네요

johnnylee님의 댓글

작성자 johnnylee (122.♡.71.253)
작성일 어제 20:54
저도 “정년이”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번갈아 보는데 뭔가 정서적으로 균형이 잡히는 느낌이랄까요ㅎㅎㅎ 두 작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위즈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위즈덤 (180.♡.164.192)
작성일 어제 22:25
유툽에서 리뷰만 봤는데도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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