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PC가 저무는가 보군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부활하다니.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17 09:02
본문
미국에서 PC가 저무는가 보군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부활하다니.
PC에 직격탄을 맞고 폐지된 패션쇼 였었지요.
이게 다시 부활한다는건 PC 입김이 어느정도 힘이 다했다고 볼수도 있겠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다모앙 삼촌들 사모님 옷 선물하기 위해 검색 들어가는거 다 이해하지 말입니다.
차마 샷은 못 올리겠는데 후방 주의는 하고 검색들 하셔야 하시지 말입니다.
다들 다른 의도로 검색하시지는 않으시겠지 말입니다.
저는 다모앙 삼촌님들을 믿지 말입니다.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읍읍읍...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왁스천사님의 댓글
빅토리아 시크릿 보다는, 요샌 black tape project 를 보며 집집마다 있는 검정 테이프를 이용해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아.. 아닙니다..
안됩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우르르르님에게 답글
political correctness를 말하는데, 요즘에는 woke를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
pc 영향이 아니라, 그냥 시류 변화에 적응 못해서 망할 뻔 한 것이라는 분석이 더 설득력이 있죠.
한때 섹시함이 강조되다가 이후에는 편안함으로 속옷 트렌드가 바뀌었는데,,, 여전히 섹시함 고집하다가 나락 직전까지 감.
회사가 나락인데 돈질 그 자체인 패션쇼는 당연히 못하고, 해봤자 당시의 속옷 트렌드와는 반대로 가니 욕만 먹고요,
그나마 몇년전부터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을 봤는데, 이제 패션쇼 다시 할 정도로 살만해 진 모양이네요.
한때 섹시함이 강조되다가 이후에는 편안함으로 속옷 트렌드가 바뀌었는데,,, 여전히 섹시함 고집하다가 나락 직전까지 감.
회사가 나락인데 돈질 그 자체인 패션쇼는 당연히 못하고, 해봤자 당시의 속옷 트렌드와는 반대로 가니 욕만 먹고요,
그나마 몇년전부터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을 봤는데, 이제 패션쇼 다시 할 정도로 살만해 진 모양이네요.
제리아스님의 댓글